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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경제분석] 반도체업종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전문가 경제분석

    [전문가 경제분석] 반도체업종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유안타증권=백길현 연구원] 2월 26일 새벽 엔비디아(Nvidia)는 FY4Q26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금번 분기 매출액과 매출총이익률은 각각 623억 달러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75.1% 증가한 621억 달러로 시장 컨센서스 604억 달러를 크게 상회하고, 전문가용 시각화(Professional Visualization)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158.5% 늘어난 13억 달러로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차기 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는 780억 달러로 시장 컨센서스를 7% 상회했다. 그레이스 블랙웰(Grace Blackwell)은 추론 시장 내 토큰당 비용을 낮추면서 빠른 침투율을 보이고 있으며 차세대 플랫폼인 '베라 루빈(Vera Rubin)의 대기 수요가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 “빠른 침투율 보이는 그레이스 블랙웰” 금번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AI 추론시장의 강한 수요를 재차 확인할 수 있었으며 빅테크(Big Tech)를 포함한 전방의 AI 고객들의 설비투자(CapEx) 지속성 및 수익성 부진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또한 네트워킹을 포함해 쿠다(CUDA) 생태계 확장 스토리는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2월 25일 SK하이닉스는 신규시설 투자 공시를 진행했다. 2030년 12월말까지 용인 Y1팹에 대해 약 21조6000억원을 추가로 집행할 계획이며, 기존에 발표한 시설 투자비 9조4000억원을 감안하면 Y1 팹에 대한 예상 투자 비용은 약 31조원 수준이다. 해당 팹은 2개의 골조와 6개의 클린룸으로 나누어진 구조로 적기에 단계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기 위한 동사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 존대비 Y1 클린룸 오픈 시점이 2027년 2월로 1개 분기 앞당겨졌으며, 이에 따라 차세대 AI 메모리반도체 시장 내 동사의 지배력은 재차 강화될 전망이다. 2026년 M15X에 더불어 2027년 Y1 Phase 1~3, 2028년 Y1 Phase 4~6 투자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국내 메모리반도체 소재⸱부품 업종에 대한 중장기 실적 가시성을 높이고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 “베라 루빈의 대기 수요 강할 것” 국내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의 2026년 주가는 각각 YTD(연초부터 현재까지의 누적 수익률) +78.5%/+60.4 상승했다. 메모리반도체 시장 내 우호적인 수급을 기반으로 공급업체의 바기닝 파워(Bargaining power)가 지속 강화되며 가격 모멘텀이 극대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당사 리서치센터 1H26 양사 합산기준 예상 영업이익을 173조6000억원으로(삼성전자 93조9000억원, SK하이닉스 79조7000억원) 상향 조정하며, 시장 컨센서스 144조2000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 국내 메모리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각각 27만원(2027년 예상 BPS * 2.09배 적용), 160만원(2027년 예상 BPS * 2.66배 적용)으로 상향 조정한다.

  • [관전포인트] 세무조사 연장된 ‘아워홈’…오너분쟁의 그림자 걷힐까
    관전포인트

    [관전포인트] 세무조사 연장된 ‘아워홈’…오너분쟁의 그림자 걷힐까

    [팩트UP=이세라 기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당초 지난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아워홈 세무조사 기간을 약 45일 연장하면서 세무업계와 관련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해 10월 28일 세무조사에 착수했는데 당시 세무조사 배경을 두고 기존 오너 일가인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의 연관성이 제기된 바 있어서다. 구 전 부회장은 수년간 회삿돈을 통한 일명 ‘상품권깡’으로 사익을 추구해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특히 최근 2심 재판부는 1심의 일부 무죄 판결을 파기하고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했다. 이런 가운데 국세청이 아워홈에 대한 특별세무조사 기간을 연장한 것이다. <팩트UP>에서는 세무조사 연장으로 인한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포인트 하나…오너 리스크의 최종 정산 과정 될까 국세청의 이번 조사 기간 연장은 조사 과정에서 아워홈 소속 임원이 소지하고 있던 USB 자료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예컨대 USB 자료 분석 결과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는 얘기다. 실제 업계에서는 지난 2022년 5월 별세한 창업주 고(故) 구자학 회장과 자녀들 간에 오간 거액의 뭉칫돈 흐름 정황이 USB에 담겨 있다는 얘기가 회자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말경 국세청이 사전 예고 없이 예치했을 때 나왔던 탈세 정황과 맞물려 있다. 당시 업계 안팎에서는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회삿돈으로 산 상품권을 현금화해 사용하는가 하면 코로나 펜데믹 당시 경영난에서도 과도한 성과급을 챙기면서 횡령·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가 유죄 판결받은 점을 주목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2024년 아워홈 인수 당시 벌어진 오너 일가 갈등을 되짚어봐야 이번 세무조사의 배경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 구자학 회장 별세 이후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삼녀 구지은 전 부회장 간 경영권 다툼이 격화됐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24년 주주총회에서 구지은 전 부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이 부결되면서 경영권은 장남 측으로 기울었고 이후 장남과 장녀가 보유 지분을 묶어 외부 매각을 추진했다”면서 “이번 세무 연장 조사는 단순 세무 이슈를 넘어 오너 리스크의 최종 정산 과정이 될지가 관심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포인트 둘…‘한화 책임론’ 추가 제기 발생할까 또 다른 관심포인트로 거론되는 것은 ‘한화 책임론’이다. 한화그룹이 아워홈을 인수한 것은 지난해 5월이다. 당시 한화호텔앤리조트는 2조원대 매출을 올리는 아워홈 지분 58.62%를 8695억원에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하며 그룹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구본성 전 부회장이 동생인 장녀 구미현 회장과 연합해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매각해 한화그룹이 아워홈의 주인이 된 것이다. 구 전 부회장은 동생인 구지은 전 부회장과 경영권을 놓고 심각한 갈등 관계를 겪다가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이다. 하지만 한화그룹 입장에서는 생각지 않은 복병을 만났다. 인수 5개월만에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이뤄졌고 또 다시 조사가 45일 연장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 조사가 단순 정기조사가 아닌 비정기 특별조사인 만큼 조사 결과에 따라 대규모 추징금 부과나 검찰 고발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자 한화책임론이 불거질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세무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구 전 부회장의 횡령·배임 관련 자금 흐름 역시 여전히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과정에서 한화그룹의 인수 계약이 해당 혐의를 완화해 주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세무업계 관계자는 “현재 세무당국의 판단에 따라 증여세 부과, 법인세 추징, 형사 고발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한화가 아워홈의 기존 오너 리스크와 잠재적 세무·지배구조 문제를 일정 부분 인지한 상태에서 이를 감수하거나 관리 가능한 범위로 판단해 경영권 확보를 선택한 거래였다는 해석이 우세한 만큼 책임론에서는 자유로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 [요즘 뜨는 정보]'두쫀쿠' 등 디저트 배달 음식점 및 무인 식품 판매점 집중 점검…81곳 적발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두쫀쿠' 등 디저트 배달 음식점 및 무인 식품 판매점 집중 점검…81곳 적발

    [팩트UP=정도현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류를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 총 4,180곳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81곳을 적발해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디저트류 배달 음식점은 총 2,947곳을 점검해 60곳이 적발되었다. 주요 위반사항은 ▲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2곳)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10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14곳) ▲건강진단 미실시(20곳) ▲기준 및 규격 위반(2곳) 등이다.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은 총 1,233곳을 점검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한 21곳을 적발했다. 점검과 함께 배달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 초콜릿 등 조리식품 총 128건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두바이 쫀득 쿠키 1건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음식점에 대해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배달 음식점의 위생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비경향을 고려하여 점검 대상을 다양한 품목으로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올해에도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배달음식과 무인 식품 판매점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생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슈와 테마]대학 총장들 최대 관심사는 '재정지원' '신입생 충원·유학생 유치'
    이슈와 테마

    [이슈와 테마]대학 총장들 최대 관심사는 '재정지원' '신입생 충원·유학생 유치'

    [팩트UP=정도현 기자]대학 총장들의 최대 관심사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사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교육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정기총회를 앞두고 이런 내용을 담은 대학 총장 설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1월 7~2월 6일 전국 192개 일반대 총장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이 중 140개 대학 총장이 응답했다. 대학 총장들의 주된 관심 영역을 보면 1위는 응답률 72.9%에 이른 정부·지자체 재정지원 사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응답률(77.1%)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지만 대학 총장 관심 분야 1위 자리는 지켰다. 이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교육 63.6% △신입생 모집 및 충원 48.6% △교육 과정 및 학사 개편 47.1% △교육 시설 확충 및 개선 40.7% 순으로 조사됐다. 상당수 대학이 재정 악화와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만큼 총장들의 관심도 관련 영역에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교육시설 확충 및 개선 영역은 전년 대비 14.3%p 상승하며 다섯손가락 안에 들었는데 이는 대학들이 교육 내실화와 환경 개선에 집중하는 경향도 보여준다. 생성형 AI 활용 정책(가이드라인)을 채택 중인 대학은 40%인 56개교로 조사됐다. 제정 검토 중인 대학도 40%(56개교)로 나타났다. 2년 전 조사 때 생성형 AI 활용 정책 채택·적용 대학이 30개교였던 것을 감안하면 대학 내 관련 제도화 논의가 확산하는 분위기로 해석된다. 교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선 투자해야 할 영역으로는 '우수 교원 유치 조건 개선'이 1순위로 꼽았다. 대학 국제화 및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에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 제도 개선'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양오봉 대교협 회장(전북대 총장)은 "대학 현장의 관심이 양적 확장을 넘어 질적 내실화 및 경쟁력 제고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글로벌 도약에 매진하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전략적 투자 및 제도적 뒷받침이 시급하며 이것이 곧 국가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는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 [이슈와 테마]외국인 관광객 발길 잡은 ‘K-편의점’…식품업계, 글로벌 입맛 공략 간식 제안
    이슈와 테마

    [이슈와 테마]외국인 관광객 발길 잡은 ‘K-편의점’…식품업계, 글로벌 입맛 공략 간식 제안

    [팩트UP=이세라 기자]계속된 고물가·고환율 여파로 내수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식품·유통업계가 외국인 관광객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893만 6562명으로 전년(1,636만 9,629명) 대비 15.7%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중국이 548만 96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365만 3,137명), 대만(189만 1,414명), 미국(148만 3,240명), 홍콩(62만 3,149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은 자연스럽게 소비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외국인 관광 총소비는 17조 4,089억원으로 전년(14조 3756억원) 대비 21.1% 증가했다. 특히 편의점에서 외국인 관광객 존재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의 외국인 결제액은 전년 대비 74.2% 증가했으며, CU 역시 지난해 1~9월 외국인 간편결제 매출이 10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자 식품·유통업계는 국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식품을 선보이거나 외국인이 많이 찾는 편의점 채널에 집중하는 등 발빠르게 외국인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는 ‘바나밥 시즈닝 바나나칩’ 3종을 제안했다. 바나밥 시즈닝 바나나칩은 감숙왕 바나나의 찰진 식감과 달콤함을 살린 바나나칩에 다양한 맛의 시즈닝을 입힌 이색 스낵이다. ‘사워크림앤어니언맛’, ‘솔티드카라멜맛’, ‘김맛’ 등 3가지 맛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워크림앤어니언맛’은 크리미한 사워크림에 고소한 어니언의 풍미가 어우러져 상큼·고소·짭짤한 맛의 균형을 살렸으며, ‘솔티드카라멜맛’은 달콤한 카라멜에 소금 한 꼬집을 더해 단짠단짠의 중독성을 극대화했다. ‘김맛’은 바삭한 바나나칩에 김 특유의 K-감칠맛을 입혀 색다른 고소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웰니스 열풍에 따라 ‘글루텐 프리’는 물론,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까지 제로로 설계해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바나밥 시즈닝 바나나칩은 전국 GS25, 스미후루코리아 온라인몰, 쿠팡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은 겨울 대표 제품 ‘삼립호빵’에 밥을 채워 간식과 식사의 경계를 허문 ‘뜨끈밥빵’ 2종을 출시했다. 뜨끈밥빵은 특허받은 토종 유산균과 쌀 추출물을 혼합해 개발한 '발효미종 알파'를 적용해 쫄깃한 빵에 젊은 층 선호도가 높은 치즈김치볶음밥, 참치마요비빔밥을 넣었다. 한국인의 주식인 밥을 그대로 담아 더욱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안하고 있다.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따뜻한 밥과 호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뜨끈밥빵 치즈김볶밥빵’은 김치볶음밥에 모짜렐라 치즈와 김을 넣어 매콤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뜨끈밥빵 핫참치마요밥빵’은 참치마요밥에 홍고추마요 소스로 은은한 매콤함을 더했다. 편의점, 온라인 채널에서 냉장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는 고단백 그릭요거트 신제품인 ‘요플레 그릭 아몬드바나나’를 출시했다. 요플레 그릭 아몬드바나나는 부드럽고 꾸덕한 질감이 특징인 고단백 그릭 요거트 제품이다. 대중적인 조합인 아몬드와 바나나를 활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고소한 아몬드와 부드러운 바나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겨냥해 180g 용량으로 설계됐으며, 한 컵당 단백질 8.5g을 함유하고 있어 간편식 또는 과일, 견과류 토핑을 곁들여 더욱 포만감 있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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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체크] SK온, 제조본부 인력 대전 미래기술원에 집결한다고(?)

    “배터리 연구개발·제조·품질 조직간 협업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

    [팩트UP=권소희 기자] 최근 배테리업계를 중심으로 SK그룹의 배터리 자회사인 SK온이 제조본부 인력들을 대전 미래기술원에 집결시킨다는 얘기가 회자되고 있다. 이 같은 얘기가 돌면서 업계 안팎에서는 사실 여부와 함께 그 속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사실 SK온은 2년 전 존폐 위기에 놓인 적이 있었다. 당시 SK온은 적자가 불어나던 시기로 이를 둘러싸고 내부에선 다양한 선택지가 거론됐다. 그리고 SK그룹은 ‘보유’란 결단을 내렸고 현재까지 이러한 기조는 이어지고 있다. <팩트UP>에서는 소문의 진상을 파악했다. ◆ “4월 대전 미래기술원 입주 예정” 업계와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SK온이 제조본부 인력들을 대전 미래기술원에 집결시키는 것은 맞다. 회사 측도 이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치는 배터리 연구개발·제조·품질 조직간 협업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미래기술원이라는 한 공간에서 기술 개발부터 제조·품질 역량 고도화까지 통합적 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돼 제품 경쟁력과 품질 안전성이 동시에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게 SK온의 공식입장이다. 실제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본사와 대전 지족동에서

    2026-02-25 권소희 기자
  • [팩트체크] 산업은행, HMM 지분 ‘조기매각’으로 선회했다고(?)

    산업은행 보유지분 단독매각 검토 인정…해진공 ‘HMM민영화’ 키맨으로 급부상

    [팩트UP=권소희 기자] 현재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한국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HMM 지분 35.4%(3억3400만주)를 자체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소문이 사실이 경우 민영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업계 일각에서는 이러한 소문이 사실일 경우 미묘한 입장 차가 있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 지분 35%와 별개로 산업은행이 보유한 지분만이라도 매각해 HMM 민영화에 속도를 높여보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팩트UP>에서는 진실을 따라가 봤다. ◆ “엔진 재가동된 HMM 매각” 업계와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HMM 지분 35.4%를 자체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다. 산업은행은 지난 4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에서 “산은 지분 35.4%(3억3400만주)만 단독 매각하는 방안도 HMM 매각 방안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의 입장은 재매각 시도가 이뤄질 경우 산업은행 지분만 단독으로 파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조건이 따랐다. 금융위원회, 해양

    2026-02-11 권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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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적] 라브르27 가구 계약 논란…본질은 분쟁 아닌 ‘이해충돌’

    ‘라이선스와 책임 분리’… 업계에서는 전례 없는 구조 지적

    [팩트UP=설옥임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초고가 주거 프로젝트 ‘라브르27’이 준공을 앞두고 가구 계약 구조를 둘러싼 갈등으로 심각한 사업 리스크에 직면했다. 표면적으로는 시행사와 가구업체 간 계약 분쟁이다. 하지만 <팩트UP> 취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안은 특수관계자 회사가 개입된 비정상적 계약 구조 변경이 책임 준공 체계와 수분양자 신뢰를 동시에 흔들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 분쟁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시행사 의사결정에 특수관계자 회사 등장” <팩트UP> 취재와 업계에 따르면 라브르27은 시행사 고려자산개발, 시공사 현대건설이 참여한 총 27세대 규모의 초고가 주거 프로젝트다. 문제는 분양 당시 적용하기로 한 해외 명품 가구 계약 구조가 준공을 앞두고 변경 요구를 받으면서 불거졌다. 가구업체 A사에 따르면, 시행사 측은 A사가 보유한 해외 명품 가구 브랜드 라이선스를 특정 업체인 B사로 이전하고, 발주 및 해외 계약을 B사가 직접 수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반면 A사는 시공·물류만 담당하는 구조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구조에 대해 “명품 가구는 발주·제작·시공·사후관리(AS)가 하나의 책임 체계로

  • [추적] 현대모비스, ‘성희롱’반복된 논란 바뀌지 않은 대응

    신뢰성 도마 위 오른 인사 시스템… 조적 한계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

    [팩트UP=설옥임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 논란은 단일 사건을 넘어 회사의 성희롱 대응 방식과 인사·징계 시스템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과거 유사 사례들과 비교할 때 대응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구조적 한계’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주장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인사팀장은 지난해 말 송년회 자리에서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회사는 내부 규정에 따라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사 방식과 징계 수위, 판단 기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 “위험만 최소화하라(?)” 이 같은 대응은 과거 사례와 겹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8년 이른바 ‘성스폰 상무’ 논란, 2019년 고위 임원의 성희롱 사건 당시에도 징계 사실만을 인정했을 뿐 구체적인 처분 내용과 재발 방지 대책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당시에도 회사가 사안을 조기에 정리하려 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대응 방식이 우연의 반복이라기보다, 위험을 최소화하는 내부 관리 중심의 관행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회사는 ‘내부 규정에 따른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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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와 테마]대학 총장들 최대 관심사는 '재정지원' '신입생 충원·유학생 유치'

    [팩트UP=정도현 기자]대학 총장들의 최대 관심사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사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교육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정기총회를 앞두고 이런 내용을 담은 대학 총장 설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1월 7~2월 6일 전국 192개 일반대 총장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이 중 140개 대학 총장이 응답했다. 대학 총장들의 주된 관심 영역을 보면 1위는 응답률 72.9%에 이른 정부·지자체 재정지원 사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응답률(77.1%)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지만 대학 총장 관심 분야 1위 자리는 지켰다. 이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교육 63.6% △신입생 모집 및 충원 48.6% △교육 과정 및 학사 개편 47.1% △교육 시설 확충 및 개선 40.7% 순으로 조사됐다. 상당수 대학이 재정 악화와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만큼 총장들의 관심도 관련 영역에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교육시설 확충 및 개선 영역은 전년 대비 14.3%p 상승하며 다섯손가락 안에 들었는데 이는 대학들이 교육 내실화와 환경 개선에 집중하는 경향도 보여준다. 생성형 AI 활용

  • [이슈와 테마]외국인 관광객 발길 잡은 ‘K-편의점’…식품업계, 글로벌 입맛 공략 간식 제안

    [팩트UP=이세라 기자]계속된 고물가·고환율 여파로 내수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식품·유통업계가 외국인 관광객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893만 6562명으로 전년(1,636만 9,629명) 대비 15.7%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중국이 548만 96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365만 3,137명), 대만(189만 1,414명), 미국(148만 3,240명), 홍콩(62만 3,149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은 자연스럽게 소비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외국인 관광 총소비는 17조 4,089억원으로 전년(14조 3756억원) 대비 21.1% 증가했다. 특히 편의점에서 외국인 관광객 존재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의 외국인 결제액은 전년 대비 74.2% 증가했으며, CU 역시 지난해 1~9월 외국인 간편결제 매출이 10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자 식품·유통업계는 국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식품을 선보이거나 외국인이 많이 찾는 편의점 채널에 집중하는 등 발빠르게 외국인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바

  • [이슈와 테마]직장인 66% “퇴근 이후·휴일에도 업무 연락 받아”

    [팩트UP=이세라 기자]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이 최근 1년간 퇴근 이후나 휴일, 휴가 때에도 회사로부터 업무 관련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1~14일 전국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에게 설문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퇴근 이후나 주말, 공휴일, 휴가일에 회사로부터 업무 관련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66%에 달했다. 업무시간 이후 업무 관련 연락을 받은 횟수는 월 1~3회가 21.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 1~2회(20.6%), 연 1~10회(18.6%), 주 3회 이상(5.6%) 순이었다. 업무시간 이후 또는 휴일에 업무 연락을 받은 적 있는 응답자 660명을 대상으로 '밤 10시 이후 연락을 받은 적이 있는지' 묻자 30.8%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에게 업무 시간 이후 연락을 받은 이유를 묻자 절반에 가까운 46%는 "연락 이유가 회사 운영에 시급한 문제가 아니었다"고 답했다. 업무시간 이후 또는 휴일에 업무 연락을 받은 응답자의 30.5%는 회사가 아닌 곳에서 업무지시를 이행했다고 답했다. 다음날 출

  • [이슈와 테마] 서울에서 지금 사면 가장 좋은 아파트 유형

    신축 희소성·재건축 기대 단지 강세…“입지보다 상품성이 가격 좌우”

    [팩트UP=이세라 기자] 서울 동대문구에 살고 있는 직장인 강만수(42⸱가며)씨는 최근 고민이 깊어졌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고민은 다름 아닌 이런 추세 속에서 ‘어떤 아파트를 사야 하는가’이다. 사실 강씨의 고민은 근래들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하고 있는 고민이다. 하지만 서울은 공급 부족이 심각해 ‘좋은 상품’에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좋은 매물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단순히 지역이 아니라 ‘아파트 유형’이라며 신축 희소성과 재건축 가능성, 수요 선호도가 가격 상승을 좌우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팩트UP>에서는 부동산 전문가들을 통해 서울에서 지금 사면 가장 좋은 아파트 유형을 알아봤다. ◆ “가장 좋은 선택은 입지 좋은 신축 아파트”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서울에서 가장 안전하고 상승 가능성이 높은 유형은 ‘신축 아파트’다. 대표적으로 성동구, 마포구, 용산구 등 핵심 지역 신축 아파트는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신규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신축의 희소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높아진다는 이유에서다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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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경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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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경제분석] 반도체업종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유안타증권=백길현 연구원] 2월 26일 새벽 엔비디아(Nvidia)는 FY4Q26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금번 분기 매출액과 매출총이익률은 각각 623억 달러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75.1% 증가한 621억 달러로 시장 컨센서스 604억 달러를 크게 상회하고, 전문가용 시각화(Professional Visualization)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158.5% 늘어난 13억 달러로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차기 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는 780억 달러로 시장 컨센서스를 7% 상회했다. 그레이스 블랙웰(Grace Blackwell)은 추론 시장 내 토큰당 비용을 낮추면서 빠른 침투율을 보이고 있으며 차세대 플랫폼인 '베라 루빈(Vera Rubin)의 대기 수요가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 “빠른 침투율 보이는 그레이스 블랙웰” 금번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AI 추론시장의 강한 수요를 재차 확인할 수 있었으며 빅테크(Big Tech)를 포함한 전방의 AI 고객들의 설비투자(CapEx) 지속성 및 수익성 부진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또한 네트워킹

  • [전문가 경제분석] 바이오 제약 업종 “가이던스 점검 R&D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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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경제분석] 원자재업종 “구리가격 강세 랠리 감속해야 오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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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경제분석] 제약 바이오업종 “아직 겁먹을 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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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경제분석] 바이오 제약업종 “냉정과 열정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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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 수상한 청담동 업소 실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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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 A그룹 셋째아들 개인비리가 너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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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 굴지의 국내 A기획사의 영업방해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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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두쫀쿠' 등 디저트 배달 음식점 및 무인 식품 판매점 집중 점검…81곳 적발

    [팩트UP=정도현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류를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 총 4,180곳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81곳을 적발해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디저트류 배달 음식점은 총 2,947곳을 점검해 60곳이 적발되었다. 주요 위반사항은 ▲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2곳)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10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14곳) ▲건강진단 미실시(20곳) ▲기준 및 규격 위반(2곳) 등이다.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은 총 1,233곳을 점검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한 21곳을 적발했다. 점검과 함께 배달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 초콜릿 등 조리식품 총 128건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두바이 쫀득 쿠키 1건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음식점에 대해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배달 음식점의 위생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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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다이어트 효능ㆍ비만치료제 표방 일반식품, 소비자 주의 필요

    [팩트UP=이세라 기자]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국내에 출시된 이후 유사한 효과를 광고하는 일반식품이 유통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시중에 유통 중인 다이어트 표방 식품 16개 제품의 안전성, 표시ㆍ광고실태를 조사한 결과, 16개 제품 모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원료가 포함되지 않았고, 부당광고를 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식품은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표시ㆍ광고해야 한다. 조사대상 16개 제품은 모두 음료, 과채가공품 등 일반식품이었으나, 전 제품이 온라인 판매사이트에 ‘GLP-1 촉진’, ‘마시는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로 오인될 수 있는 광고를 게시하고 있었고, 특히 88%(14개)는 정제 형태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었다. 이 중 31%(5개)는 AI를 활용하여 생성한 가상의 의사 또는 인플루언서 이미지를 광고에 사용해 소비자가 해당 광고를 사실로 오인할 우려가 있었다. 「인공지능기본법」 (법률 제21311호, 시행 2026.1.22.) 제정에도 불구하고 식품의 표시ㆍ광고에 사용되는 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구체적 규제는 미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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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글로벌 영양 기준 변화 속 ‘한우’의 영양학적 가치 재조명

    [팩트UP=이세라 기자]최근 글로벌 건강 트렌드는 ‘칼로리 제한’에서 ‘영양소의 질’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근육·면역·대사 건강의 핵심인 단백질과 지방에 대해 섭취량보다 질적 가치를 중시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물성 식품의 가치가 다시 조명되는 가운데, 우리 땅에서 생산되는 한우는 고품질 단백질과 균형 잡힌 지방을 함께 갖춘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 “한우는 완전 단백질 식품”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미국 농무부(USDA)가 발표한 ‘2025-2030 미국 식이지침’은 전 생애주기에서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함께 건강한 지방의 섭취 중요성을 강조했다. 초가공식품은 줄이고 자연식 기반 식단을 권장하는 한편, 체중 1kg당 1.2~1.6g 수준까지 단백질 섭취를 고려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단백질의 질은 필수 아미노산 구성과 체내 이용 효율 등으로 평가되며, 이 기준에서 동물성 단백질은 인체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에 비해 체내 흡수율과 소화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어, 동일 섭취량 대비 활용도가 높은 단백질원으로 평가된다. 한우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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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 부동산, 올해 가장 많이 떨어질 가능성 높은 지역 ‘TOP 10’

    [팩트UP=정도현 기자] 2026년 한국 부동산 시장은 ‘서울 상승 vs 지방 하락’이라는 양극화 구조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특히 미분양 누적, 인구 감소, 산업 기반 약화, 입주 물량 집중 지역은 가격 하락 확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일례로 이미 인천 일부 지역에서는 미분양 주택이 20% 가까이 증가하는 등 공급 과잉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지역은 구조적으로 가격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서울 상승 vs 지방 하락 양극화 구조 더욱 심화” 그러면 투자 기준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이 분석한 2026년 하락 위험 지역은 어디일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하락 확률에 대해 미분양 비율, 최근 3년 입주 물량 증가율, 최근 5년 인구 증감률, 산업 고용 증가율, 투자 수요 비중 등 5가지 지표를 기반으로 산정했고 각 항목을 가중 평균해 100점 만점 기준으로 하락 가능성을 추정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가 하락 확률 85%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이유는 전국 최대 공급 과잉 지역이라는 것이다. 사실 대구는 최근까지 전국에서 미분양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였다. 2026년 1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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