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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뜨는 정보]다이어트 효능ㆍ비만치료제 표방 일반식품, 소비자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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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다이어트 효능ㆍ비만치료제 표방 일반식품, 소비자 주의 필요

    [팩트UP=이세라 기자]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국내에 출시된 이후 유사한 효과를 광고하는 일반식품이 유통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시중에 유통 중인 다이어트 표방 식품 16개 제품의 안전성, 표시ㆍ광고실태를 조사한 결과, 16개 제품 모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원료가 포함되지 않았고, 부당광고를 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식품은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표시ㆍ광고해야 한다. 조사대상 16개 제품은 모두 음료, 과채가공품 등 일반식품이었으나, 전 제품이 온라인 판매사이트에 ‘GLP-1 촉진’, ‘마시는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로 오인될 수 있는 광고를 게시하고 있었고, 특히 88%(14개)는 정제 형태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었다. 이 중 31%(5개)는 AI를 활용하여 생성한 가상의 의사 또는 인플루언서 이미지를 광고에 사용해 소비자가 해당 광고를 사실로 오인할 우려가 있었다. 「인공지능기본법」 (법률 제21311호, 시행 2026.1.22.) 제정에도 불구하고 식품의 표시ㆍ광고에 사용되는 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구체적 규제는 미비한 실정이다. 조사대상 16개 제품 모두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는 원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다만 ‘포만감 지속’을 표시한 4개 제품에는 셀룰로스, 글루코만난 등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었으나, 해당 제품의 1일 섭취량(0.9~3.2g)은 포만감을 유발할 수 있는 객관적 수준에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비만치료제, 변비치료제 등 의약품 성분은 조사대상 제품 전체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일반식품이 다이어트 효능이나 비만치료제를 표방하여 판매되지 않도록 해당 사업자에게 판매 중단 또는 부당광고를 개선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의약품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다이어트 표방 식품의 온라인 부당광고에 대한 점검과 정제 형태 일반식품의 의약품 오인 방지 대책, 식품 표시ㆍ광고에 사용된 AI 생성ㆍ조작 콘텐츠 관리방안 마련을 요청할 계획이다. 소비자에게는 체중 감소용 식품을 구입할 때는 제품에 표시된 원료명과 건강기능 식품 인증마크를 반드시 확인하고, 바람직한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조절과 운동 등 올바른 생활 습관을 병행할 것을 당부했다.

  • [이슈와 테마] 서울에서 지금 사면 가장 좋은 아파트 유형
    이슈와 테마

    [이슈와 테마] 서울에서 지금 사면 가장 좋은 아파트 유형

    [팩트UP=이세라 기자] 서울 동대문구에 살고 있는 직장인 강만수(42⸱가며)씨는 최근 고민이 깊어졌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고민은 다름 아닌 이런 추세 속에서 ‘어떤 아파트를 사야 하는가’이다. 사실 강씨의 고민은 근래들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하고 있는 고민이다. 하지만 서울은 공급 부족이 심각해 ‘좋은 상품’에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좋은 매물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단순히 지역이 아니라 ‘아파트 유형’이라며 신축 희소성과 재건축 가능성, 수요 선호도가 가격 상승을 좌우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팩트UP>에서는 부동산 전문가들을 통해 서울에서 지금 사면 가장 좋은 아파트 유형을 알아봤다. ◆ “가장 좋은 선택은 입지 좋은 신축 아파트”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서울에서 가장 안전하고 상승 가능성이 높은 유형은 ‘신축 아파트’다. 대표적으로 성동구, 마포구, 용산구 등 핵심 지역 신축 아파트는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신규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신축의 희소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높아진다는 이유에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신축 아파트가 유리한 이유는 명확하다”면서 “신축 아파트 상승 요인과 공급 절대 부족, 최신 설계 및 주거 선호도 높음, 유지보수 비용 낮음, 매수 수요 집중 등이 대표적”이라고 강조했다. 재건축 가능성이 높은 구축 아파트도 상승률이 가장 높은 유형에 속한다. 특히 강남구, 송파구, 동작구 등은 재건축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며 재건축은 서울에서 가장 강력한 가격 상승 요인 중 하나다. 서울 동작구에서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 공인중개사는 “재건축 아파트의 핵심 장점은 미래 가치 상승”이라며 “예를 들어 구축하고 재건축을 진행한 다음 신축 전환해 가격 30~100% 상승한 사례가 존재한다”고 전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5~10년된 준신축 아파트의 경우 실거주와 투자 모두 유리한 유형이라고 말한다. 준신축 아파트는 가격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유형으로 특히 서울 핵심 지역 준신축은 신축 가격 상승에 따라 함께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 준신축은 가격이 신축보다 낮고 주거 만족도는 높으며 가격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특징이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평형 선택도 중요한데 서울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평형은 59㎡(약 25평)과 84㎡(약 34평)”이라며 “이 평형이 좋은 이유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최고이고 거래량도 많고 가격 상승이 안정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가장 피해야 할 유형은 입지 나쁜 구축 아파트” 그러면 부동산 전문가들이 말하는 가장 피해야 할 유형은 어떤 것일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재건축 가능성 낮고 역에서 멀리 위치해 있으며 외곽 지역에 위치해 있거나 수요가 부족한 경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아파트는 상승장에서 상승률이 낮거나 하락 위험이 존재한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현재 시장에서 부동산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가장 좋은 조합은 핵심 지역 신축 아파트(최우선 추천), 핵심 지역 재건축 아파트(차선 추천), 핵심 지역 준신축 아파트(안정적 선택) 등이다. 핵심 지역으로는 용산구와 성동구, 마포구를 꼽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왜 지금은 ‘좋은 아파트만 오르는 시장’이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현재 시장의 특징이 양극화라는데 답이 있다”며 “좋은 아파트는 가격이 상승하고 수요 적은 아파트는 가격이 상승 제한 또는 하락하는 추세인데 이는 공급 부족 상황에서 수요가 특정 아파트에 집중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금융투자업계 한 부동산 분석 전문가는 “현재 서울 시장에서 가장 좋은 선택은 핵심 지역 신축이고 핵심 지역 재건축은 가장 상승 가능성 높은 선택”이라면서 “서울은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시장이기 때문에 좋은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아파트는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 [이슈와 테마]3월 종합 경기전망 102.7, 기업 심리 4년 만에 긍정 전환
    이슈와 테마

    [이슈와 테마]3월 종합 경기전망 102.7, 기업 심리 4년 만에 긍정 전환

    [팩트UP=정도현 기자]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이하 ‘BSI’)를 조사한 결과, 2026년 3월 BSI 전망치는 102.7을 기록했다. 종합 BSI 전망치가 기준선 100을 상회한 것은 지난 2022년 3월(102.1) 이후 4년만이다. 2월 BSI 실적치는 93.8로 조사됐다. 기업들의 체감 실적은 2022년 2월(91.5)부터 4년 1개월 연속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 “3월 BSI 전망치 102.7 기록” 제조업 BSI 전망치는 2월(88.1) 대비 17.8p 상승한 105.9를 기록하며, 2024년 3월(100.5) 이후 2년 만에 ‘긍정’으로 전환되었다. 이번 전망치는 2021년 5월(108.6) 이후 4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비제조업 전망치(99.4)는 기준선 100에 소폭 미달하며 부정 전망을 보였다. 제조업 세부 업종(총 10개) 중에는 9개 업종이 기준선 100 이상을 기록했으며, 부정 전망(기준선 100 미만)을 기록한 업종은 ▸식음료 및 담배(94.7)가 유일했다. 지수값이 가장 높은 업종은 전력 인프라·설비 등이 포함된 ▸일반‧정밀기계 및 장비(128.6) 업종이었으며, 전월 대비 지수 상승 폭이 가장 큰 업종은 신학기 의류·신발 등 소비 수요 기대감이 반영된 ▸섬유‧의복 및 가죽‧신발(114.3, 전월 대비 +41.0p) 업종으로 나타났다. 한경협은 새해 주요 품목의 수출 실적 개선과 2월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가 기업 심리 회복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비제조업 세부 업종(총 7개) 중에는 완만한 내수 회복세에 힘입어 ▸도· 소매(111.8)와 ▸여가‧숙박 및 외식(108.3)이 호조 전망을 보였다. 기준선(100)에 걸친 건설을 제외한 ▸전기‧가스‧수도(78.9) 등 나머지 4개 업종은 업황 부진이 전망된다. 부문별로는 수출(100)이 기준선에 걸치며, 지난 2024년 6월 전망(101.0) 이후 1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내수(98.5), 투자(96.4)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한 나머지 6개 부문은 부정 전망으로 나타나, 기업 심리 개선이 모든 부문에서 고르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한경협은 부문별 BSI가 기준선(100)을 밑돌며 여전히 부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지만, 재고와 자금사정을 제외한 전 부문 전망치가 전월 대비 상승해 기업 심리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이상호 한국경제인협회 경제본부장은 “경기침체 지속으로 장기간 부진했던 기업 심리가 호전된 것은 매우 유의미한 변화”라며, “이번 기업 심리 개선이 단기 반등에 그치지 않도록, 국회와 정부는 규제 개선 등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 확충으로 경기 심리 회복의 모멘텀을 살려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요즘 뜨는 정보]글로벌 영양 기준 변화 속 ‘한우’의 영양학적 가치 재조명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글로벌 영양 기준 변화 속 ‘한우’의 영양학적 가치 재조명

    [팩트UP=이세라 기자]최근 글로벌 건강 트렌드는 ‘칼로리 제한’에서 ‘영양소의 질’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근육·면역·대사 건강의 핵심인 단백질과 지방에 대해 섭취량보다 질적 가치를 중시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물성 식품의 가치가 다시 조명되는 가운데, 우리 땅에서 생산되는 한우는 고품질 단백질과 균형 잡힌 지방을 함께 갖춘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 “한우는 완전 단백질 식품”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미국 농무부(USDA)가 발표한 ‘2025-2030 미국 식이지침’은 전 생애주기에서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함께 건강한 지방의 섭취 중요성을 강조했다. 초가공식품은 줄이고 자연식 기반 식단을 권장하는 한편, 체중 1kg당 1.2~1.6g 수준까지 단백질 섭취를 고려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단백질의 질은 필수 아미노산 구성과 체내 이용 효율 등으로 평가되며, 이 기준에서 동물성 단백질은 인체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에 비해 체내 흡수율과 소화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어, 동일 섭취량 대비 활용도가 높은 단백질원으로 평가된다. 한우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근육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효율적으로 공급해 성장기 아동·청소년은 물론, 근력 유지가 중요한 중장년층과 고령층까지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 “비교적 적은 양으로도 단백질 보충 가능” 또한 한우는 100g당 약 20g 안팎의 단백질을 함유해 일상 식단에서 비교적 적은 양으로도 단백질 보충이 가능한 식품이다. 여기에 철, 아연, 비타민 B군 등 에너지 대사와 신체 기능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를 함께 함유하고 있어,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를 동시에 공급하는 식품으로 평가된다. 최근에는 지방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고 있다. 지방의 총량을 줄이는 접근에서 벗어나, 어떤 지방을 어떻게 섭취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한우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높아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 증가에 기여하고, 혈관 건강 개선을 통해 동맥경화 위험을 낮추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성을 지닌다. 이는 지방의 ‘함량’이 아닌 ‘구성 비율’ 측면에서 한우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요소로 해석된다. 특히 한우는 마블링에서 비롯되는 특유의 풍미와 함께, 지방산 조성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품질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가치에 더해 지방의 구성까지 함께 고려하는 최근 영양 트렌드와 맞물리며, 단순히 지방의 ‘총량’을 제한하는 접근을 넘어 ‘지방의 질’을 중시하는 흐름과도 연결되고 있다. 단백질은 성장기, 활동기, 노년기 등 생애 전 단계에서 꾸준히 필요한 영양소다. 특히 식사량이 줄기 쉬운 고령층의 경우 적은 양으로도 영양 밀도가 높은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우는 비교적 적정량의 섭취만으로도 단백질 보충에 기여할 수 있어 일상 식단에 활용도가 높다. 아울러 한우는 부위에 따라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달라 건강 목표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사태·우둔·설도 등은 지방 함량이 비교적 낮아 단백질을 보충하기에 적합하며, 등심·채끝 등은 풍미와 함께 균형 잡힌 영양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목적에 따라 부위를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전략적인 식단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제는 단백질과 지방을 단순히 제한하는 시대가 아니라, 그 ‘질’을 따지는 시대”라며 “필수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갖춘 단백질과 지방산 구성 측면에서 차별성을 지닌 한우의 영양적 가치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 [요즘 뜨는 정보] 부동산, 올해 가장 많이 떨어질 가능성 높은 지역 ‘TOP 10’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 부동산, 올해 가장 많이 떨어질 가능성 높은 지역 ‘TOP 10’

    [팩트UP=정도현 기자] 2026년 한국 부동산 시장은 ‘서울 상승 vs 지방 하락’이라는 양극화 구조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특히 미분양 누적, 인구 감소, 산업 기반 약화, 입주 물량 집중 지역은 가격 하락 확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일례로 이미 인천 일부 지역에서는 미분양 주택이 20% 가까이 증가하는 등 공급 과잉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지역은 구조적으로 가격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서울 상승 vs 지방 하락 양극화 구조 더욱 심화” 그러면 투자 기준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이 분석한 2026년 하락 위험 지역은 어디일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하락 확률에 대해 미분양 비율, 최근 3년 입주 물량 증가율, 최근 5년 인구 증감률, 산업 고용 증가율, 투자 수요 비중 등 5가지 지표를 기반으로 산정했고 각 항목을 가중 평균해 100점 만점 기준으로 하락 가능성을 추정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가 하락 확률 85%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이유는 전국 최대 공급 과잉 지역이라는 것이다. 사실 대구는 최근까지 전국에서 미분양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였다. 2026년 1월 기준 미분양이 약 5962호에 달하는 등 공급 과잉 후유증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으로는 핵심 문제, 공급 폭증, 투자 수요 붕괴, 실수요 부족 등이 지목됐다. 2위 인천 미추홀구는 하락 확률 82%로 그 뒤를 이었는데 그 이유로는 미분양 증가 속도 위험 수준이 꼽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인천은 미분양이 단기간에 약 20% 증가하는 등 공급 과잉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미추홀구는 구도심, 공급 증가, 수요 감소 등 3중 리스크 지역이다. 경기도 평택이 하락 확률 78%로 회자됐다. 평택은 반도체 호재로 상승했지만 투자 수요 중심 상승이어서 조정 위험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반도체 투자 지역은 상승 가능성과 동시에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이밖에 ▲천안시(75%, 공급 증가 대비 수요 부족) ▲구미시(74%, 인구 감소, 산업 약화) ▲익산시(72%, 지방 인구 감소 구조) ▲창원시(70%, 제조업 침체 영향) ▲강서구(69%, 신규 공급 집중) ▲북구(67%, 산업 경기 의존도 높음) 등이 그 뒤를 따랐다. 한 부동산 분석 전문가는 “이들 지역이 위험한 이유는 미분양 누적 지역이라는데 있다”며 “대구 일부 지역은 최근 수년간 대규모 공급이 집중되면서 전국 최대 수준의 미분양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분양이 많다는 것은 곧 지금 가격에 사려는 사람이 없다는 의미”라면서 “이 경우 건설사는 할인 분양을 시작하고 기존 아파트 가격까지 하락 압력을 받는데 특히 대구 달서구와 북구는 신축 입주 물량이 기존 수요를 초과한 대표 사례”라고 부연했다. 금융업계 한 부동산 전문가는 “산업 의존 지역의 구조적 리스크와 투자 수요 중심 상승의 후유증, 지방 인구 감소 구조 등이 위험한 이유”라며 “예를 들어 구미시, 창원시, 북구 등은 특정 제조업 의존도가 높은데 산업이 둔화되면 고용 감소, 인구 유출, 수요 감소, 가격 하락 순으로 구조가 반복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평택시는 산업 호재로 급등했지만 실수요 기반이 충분히 확장되지 못한 지역으로 평가되는데 투자 수요가 빠지면 가격 변동성이 매우 커질 수 있다”면서 “익산시, 천안시 일부 지역은 장기 인구 정체 또는 감소 구간에 진입했는데 부동산 가격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인구로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은 장기 상승이 구조적으로 어렵다”고 진단했다. ◆ “하락은 심리가 아니라 구조의 결과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들 지역은 서울과 상당한 구조적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예컨대 서울 핵심 지역은 공급 부족, 직주근접, 인구 유입이라는 상승 구조라면 이들 지역은 공급 과잉, 인구 감소, 산업 둔화, 구조라는 것이다. 금융업계 한 부동산 전문가는 “올해 하락장 핵심 시나리오는 미분양 할인 분양 확대와 기존 아파트 매물 증가, 실거래가 하향 조정, 역전세 확대 등”이라며 “특히 입주 물량이 많은 지역은 2~3년간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2026년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선택은 공급 많은 지역, 인구 줄어드는 지역, 산업 의존 지역 등”이라면서 “반대로 하락을 피하려면 서울 핵심지, GTX 접근 지역, 공급 부족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 부동산 분석 전문가는 “2026년은 ‘전국 상승장’이 아닌 상승 지역과 하락 지역이 극명하게 갈리는 구조적 양극화 시장”이라면서 “특히 대구 일부 지역과 지방 제조업 도시들은 하락 확률 70~85% 수준의 고위험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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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체크] 산업은행, HMM 지분 ‘조기매각’으로 선회했다고(?)

    산업은행 보유지분 단독매각 검토 인정…해진공 ‘HMM민영화’ 키맨으로 급부상

    [팩트UP=권소희 기자] 현재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한국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HMM 지분 35.4%(3억3400만주)를 자체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소문이 사실이 경우 민영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업계 일각에서는 이러한 소문이 사실일 경우 미묘한 입장 차가 있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 지분 35%와 별개로 산업은행이 보유한 지분만이라도 매각해 HMM 민영화에 속도를 높여보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팩트UP>에서는 진실을 따라가 봤다. ◆ “엔진 재가동된 HMM 매각” 업계와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HMM 지분 35.4%를 자체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다. 산업은행은 지난 4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에서 “산은 지분 35.4%(3억3400만주)만 단독 매각하는 방안도 HMM 매각 방안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의 입장은 재매각 시도가 이뤄질 경우 산업은행 지분만 단독으로 파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조건이 따랐다. 금융위원회, 해양

    2026-02-11 권소희 기자
  • [팩트체크] 현대차증권, 희망퇴직 기준 논란 확산되고 있다고(?)

    자발적 퇴사자까지 희망퇴직 분류 의혹…회사 “경력 재설계 프로그램 따른 조치”

    [팩트UP=권소희 기자] 현대차증권이 내홍을 겪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내홍의 이면에는 희망퇴직 기준 논란이 자리를 하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최근 현대차증권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과정에서 개인적 사유로 퇴사를 검토하던 일부 직원들까지 희망퇴직 대상에 포함해 위로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내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고 특히 이 같은 결정을 내리는 임원들이 현대차그룹에서 파견된 인사들이라는 점에 대한 불만도 폭증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팩트UP>에서는 진위를 확인했다. ◆ “자발적 퇴사자도 희망퇴직 처리(?)” 업계와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에서 희망퇴직 기준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블라인드에서 의혹을 제기한 것과 회사측의 입장은 서로 상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논란은 사내 블라인드에 ‘보직자 중 자발적 퇴사도 희퇴 가능? 연이은 조직개편에..이제 뭐 놀랍지도 않은 소문 중 기가막힌 소문을 들었는데!! 보직자 중 자발적 퇴사자도 3년 치 연봉으로 희퇴 처리해줬다는 사실?? 친분 있으면 해주는 시스템?? 정의를 다스릴 것처럼 온 그룹x들이 회사

    2026-02-06 권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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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체크] 현대차그룹, 핵심 사업본부 강남역 신사옥에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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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체크] 현대차, 중국시장 공략 위한 ′新전기차 프로젝트′ 가동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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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적] 코스콤, 홍우선 대표 100억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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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체크] SK쉴더스, 삼성동 사옥을 매물로 내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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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체크] 포스코이앤씨, 국세청 세무조사설 ′솔솔′…최정우 회장 압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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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전포인트] 한화그룹, 세대교체 바람 솔솔 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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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전포인트] OEM 시장에 뛰어든 ‘하림산업’…‘부진의 늪’ 벗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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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경제분석] 엔터테인먼트산업 ′현재 K팝은 과도기′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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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적] 라브르27 가구 계약 논란…본질은 분쟁 아닌 ‘이해충돌’

    ‘라이선스와 책임 분리’… 업계에서는 전례 없는 구조 지적

    [팩트UP=설옥임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초고가 주거 프로젝트 ‘라브르27’이 준공을 앞두고 가구 계약 구조를 둘러싼 갈등으로 심각한 사업 리스크에 직면했다. 표면적으로는 시행사와 가구업체 간 계약 분쟁이다. 하지만 <팩트UP> 취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안은 특수관계자 회사가 개입된 비정상적 계약 구조 변경이 책임 준공 체계와 수분양자 신뢰를 동시에 흔들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 분쟁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시행사 의사결정에 특수관계자 회사 등장” <팩트UP> 취재와 업계에 따르면 라브르27은 시행사 고려자산개발, 시공사 현대건설이 참여한 총 27세대 규모의 초고가 주거 프로젝트다. 문제는 분양 당시 적용하기로 한 해외 명품 가구 계약 구조가 준공을 앞두고 변경 요구를 받으면서 불거졌다. 가구업체 A사에 따르면, 시행사 측은 A사가 보유한 해외 명품 가구 브랜드 라이선스를 특정 업체인 B사로 이전하고, 발주 및 해외 계약을 B사가 직접 수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반면 A사는 시공·물류만 담당하는 구조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구조에 대해 “명품 가구는 발주·제작·시공·사후관리(AS)가 하나의 책임 체계로

  • [추적] 현대모비스, ‘성희롱’반복된 논란 바뀌지 않은 대응

    신뢰성 도마 위 오른 인사 시스템… 조적 한계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

    [팩트UP=설옥임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 논란은 단일 사건을 넘어 회사의 성희롱 대응 방식과 인사·징계 시스템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과거 유사 사례들과 비교할 때 대응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구조적 한계’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주장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인사팀장은 지난해 말 송년회 자리에서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회사는 내부 규정에 따라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사 방식과 징계 수위, 판단 기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 “위험만 최소화하라(?)” 이 같은 대응은 과거 사례와 겹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8년 이른바 ‘성스폰 상무’ 논란, 2019년 고위 임원의 성희롱 사건 당시에도 징계 사실만을 인정했을 뿐 구체적인 처분 내용과 재발 방지 대책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당시에도 회사가 사안을 조기에 정리하려 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대응 방식이 우연의 반복이라기보다, 위험을 최소화하는 내부 관리 중심의 관행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회사는 ‘내부 규정에 따른 조치’를

이슈와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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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와 테마] 서울에서 지금 사면 가장 좋은 아파트 유형

    신축 희소성·재건축 기대 단지 강세…“입지보다 상품성이 가격 좌우”

    [팩트UP=이세라 기자] 서울 동대문구에 살고 있는 직장인 강만수(42⸱가며)씨는 최근 고민이 깊어졌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고민은 다름 아닌 이런 추세 속에서 ‘어떤 아파트를 사야 하는가’이다. 사실 강씨의 고민은 근래들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하고 있는 고민이다. 하지만 서울은 공급 부족이 심각해 ‘좋은 상품’에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좋은 매물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단순히 지역이 아니라 ‘아파트 유형’이라며 신축 희소성과 재건축 가능성, 수요 선호도가 가격 상승을 좌우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팩트UP>에서는 부동산 전문가들을 통해 서울에서 지금 사면 가장 좋은 아파트 유형을 알아봤다. ◆ “가장 좋은 선택은 입지 좋은 신축 아파트”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서울에서 가장 안전하고 상승 가능성이 높은 유형은 ‘신축 아파트’다. 대표적으로 성동구, 마포구, 용산구 등 핵심 지역 신축 아파트는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신규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신축의 희소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높아진다는 이유에서다

  • [이슈와 테마]3월 종합 경기전망 102.7, 기업 심리 4년 만에 긍정 전환

    [팩트UP=정도현 기자]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이하 ‘BSI’)를 조사한 결과, 2026년 3월 BSI 전망치는 102.7을 기록했다. 종합 BSI 전망치가 기준선 100을 상회한 것은 지난 2022년 3월(102.1) 이후 4년만이다. 2월 BSI 실적치는 93.8로 조사됐다. 기업들의 체감 실적은 2022년 2월(91.5)부터 4년 1개월 연속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 “3월 BSI 전망치 102.7 기록” 제조업 BSI 전망치는 2월(88.1) 대비 17.8p 상승한 105.9를 기록하며, 2024년 3월(100.5) 이후 2년 만에 ‘긍정’으로 전환되었다. 이번 전망치는 2021년 5월(108.6) 이후 4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비제조업 전망치(99.4)는 기준선 100에 소폭 미달하며 부정 전망을 보였다. 제조업 세부 업종(총 10개) 중에는 9개 업종이 기준선 100 이상을 기록했으며, 부정 전망(기준선 100 미만)을 기록한 업종은 ▸식음료 및 담배(94.7)가 유일했다. 지수값이 가장 높은 업종은 전력 인프라·설비 등이 포

  • [이슈와 테마] ‘지금 집을 사야 하는가 vs 기다려야 하는가’

    상승 초기 진입 vs 금리 변수…“실수요는 지금, 투자자는 선별 접근”

    [팩트UP=이세라 기자] 서울 집값이 1년 이상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무주택자와 투자자 모두 ‘지금 집을 사야 하는지, 아니면 기다려야 하는지’를 놓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을 상승 초기 단계로 평가하면서도 금리와 정책 변수에 따라 단기 조정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매수 목적에 따라 전략을 달리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 “하락장 종료 후 상승 초기 단계” 서울 아파트 시장은 하락 국면을 지나 상승 초기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핵심 지역인 강남구, 송파구, 성동구 등은 이미 이전 고점에 근접하거나 일부 단지는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일반적으로 하락기, 안정기, 상승 초기, 상승기, 과열기 순서로 움직인다. 현재는 ‘상승 초기 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이 시기는 가격이 급등하지는 않지만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특징을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지금 매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공급 부족’이다. 서울은 토지 부족과 재건축 규제로 신규 공급 확대가 쉽지 않다. 수요는 지속되지만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은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용산구와 마포구, 과천시 지역은 공급

  • [이슈와 테마]국민 68% '개헌' 찬성 "6·3 지선부터 단계적 개헌"

    [팩트UP=정도현 기자]국민 10명 중 7명은 개헌에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0명 중 4명은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부터 '단계적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국회는 22일 국민 1만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2000명 규모의 대면 면접 조사를 종합한 '헌법개정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과 한국공법학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했다. ◆ “응답자의 68.3% 개헌 필요성 공감”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8.3%가 개헌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개헌 찬성 의견 중에는 '사회적 변화 및 새로운 문제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70.4%로 가장 많았다. 방법과 관련해선 응답자의 69.5%가 합의할 수 있는 의제를 중심으로 한 단계적 개헌을 지지했다. 단계적 개헌 추진 시점으로는 오는 6월 지방선거(39.6%)를, 개헌 주도 주체로는 국회(37.2%)를 가장 많이 꼽았다. 계엄과 관련한 헌법을 보완하고 국회의 통제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도 확인됐다. '계엄 선포 시 국회가 승인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무효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에 응답자의 77.5%가 동의했다. '국회 의결 시 계엄이 즉시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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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전포인트] 한화갤러리아, 명품 브랜드 이탈 풍문…실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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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경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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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경제분석] 바이오 제약 업종 “가이던스 점검 R&D 성과 기대”

[유진투자증권=권해순 연구원] 어국내 바이오제약 업종의 중장기 성장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1분기에는 업종 전반의 방향성을 바꿀 만한 대형 모멘텀이 부족해 시장 대비 언더퍼폼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빅파마들의 금번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성장세가 회복되는 국면으로 접어드는 것이 확인되고 있어 글로벌 바이오제약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유효할 전망이다. 국내 기업들도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R&D 성과들이 실적으로 이어지는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하반기로 갈수록 투자 매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30% 내외 연평균 기대수익률 달성 가능 판단” 실적 시즌이 마무리된 이후 2월 중순부터 3월 말(학회 시즌이 본격화되는 시점)까지는 업종 내에서 가시화될 만한 대형 이벤트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3월 초·중순에는 카나프테라퓨틱스, 아이엠바이오로직스, 메쥬 등 IPO 예정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고 3월 말에는 주주총회 시즌이 도래하면서 개별 이슈 노출과 수급 변동성은 확대될 수 있다. 이후 4월 말 AACR(미국암연구학회)을 시작으로 임상 데이터 공개 기대감이 재점화되며 주

  • [전문가 경제분석] 제약 바이오업종 “아직 겁먹을 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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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경제분석] 바이오 제약업종 “냉정과 열정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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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경제분석] 원자재업종 “구리가격 강세 랠리 감속해야 오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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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경제분석] 반도체업종 “실적 상향과 동행할 국내 메모리 업체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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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 수상한 청담동 업소 실태 고발
  • [제보] “서울 A백화점과 D사 거래 관계가 수상해요”
  • [제보] A그룹 셋째아들 개인비리가 너무 심해요~
  • [제보] 대기업 A 부사장의 불법 내부거래와 채용 비리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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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다이어트 효능ㆍ비만치료제 표방 일반식품, 소비자 주의 필요

    [팩트UP=이세라 기자]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국내에 출시된 이후 유사한 효과를 광고하는 일반식품이 유통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시중에 유통 중인 다이어트 표방 식품 16개 제품의 안전성, 표시ㆍ광고실태를 조사한 결과, 16개 제품 모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원료가 포함되지 않았고, 부당광고를 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식품은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표시ㆍ광고해야 한다. 조사대상 16개 제품은 모두 음료, 과채가공품 등 일반식품이었으나, 전 제품이 온라인 판매사이트에 ‘GLP-1 촉진’, ‘마시는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로 오인될 수 있는 광고를 게시하고 있었고, 특히 88%(14개)는 정제 형태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었다. 이 중 31%(5개)는 AI를 활용하여 생성한 가상의 의사 또는 인플루언서 이미지를 광고에 사용해 소비자가 해당 광고를 사실로 오인할 우려가 있었다. 「인공지능기본법」 (법률 제21311호, 시행 2026.1.22.) 제정에도 불구하고 식품의 표시ㆍ광고에 사용되는 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구체적 규제는 미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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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글로벌 영양 기준 변화 속 ‘한우’의 영양학적 가치 재조명

    [팩트UP=이세라 기자]최근 글로벌 건강 트렌드는 ‘칼로리 제한’에서 ‘영양소의 질’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근육·면역·대사 건강의 핵심인 단백질과 지방에 대해 섭취량보다 질적 가치를 중시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물성 식품의 가치가 다시 조명되는 가운데, 우리 땅에서 생산되는 한우는 고품질 단백질과 균형 잡힌 지방을 함께 갖춘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 “한우는 완전 단백질 식품”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미국 농무부(USDA)가 발표한 ‘2025-2030 미국 식이지침’은 전 생애주기에서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함께 건강한 지방의 섭취 중요성을 강조했다. 초가공식품은 줄이고 자연식 기반 식단을 권장하는 한편, 체중 1kg당 1.2~1.6g 수준까지 단백질 섭취를 고려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단백질의 질은 필수 아미노산 구성과 체내 이용 효율 등으로 평가되며, 이 기준에서 동물성 단백질은 인체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에 비해 체내 흡수율과 소화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어, 동일 섭취량 대비 활용도가 높은 단백질원으로 평가된다. 한우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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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 부동산, 올해 가장 많이 떨어질 가능성 높은 지역 ‘TOP 10’

    [팩트UP=정도현 기자] 2026년 한국 부동산 시장은 ‘서울 상승 vs 지방 하락’이라는 양극화 구조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특히 미분양 누적, 인구 감소, 산업 기반 약화, 입주 물량 집중 지역은 가격 하락 확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일례로 이미 인천 일부 지역에서는 미분양 주택이 20% 가까이 증가하는 등 공급 과잉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지역은 구조적으로 가격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서울 상승 vs 지방 하락 양극화 구조 더욱 심화” 그러면 투자 기준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이 분석한 2026년 하락 위험 지역은 어디일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하락 확률에 대해 미분양 비율, 최근 3년 입주 물량 증가율, 최근 5년 인구 증감률, 산업 고용 증가율, 투자 수요 비중 등 5가지 지표를 기반으로 산정했고 각 항목을 가중 평균해 100점 만점 기준으로 하락 가능성을 추정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가 하락 확률 85%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이유는 전국 최대 공급 과잉 지역이라는 것이다. 사실 대구는 최근까지 전국에서 미분양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였다. 2026년 1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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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 부동산, 지금 사면 안 되는 지역 ‘TOP 7’

    [팩트UP=정도현 기자] 서울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모든 지역이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2026년 부동산 시장이 ‘선별 상승장’으로 진행되면서 공급 과잉, 인구 감소, 수요 부족 지역은 오히려 가격 하락 위험이 높다고 분석한다. 특히 수도권 외곽과 지방 일부 지역은 상승장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인천 연수구 일부 지역은 공급 과잉 위험” 인천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공급이 이어진 지역이다. 최근 몇 년간 신규 입주 물량이 집중되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공급이 많으면 가격 상승이 제한되고 하락 가능성이 커진다. 위험 요인으로는 신규 공급 집중과 투자 수요 감소, 가격 변동성이 높다는 점이 지목된다. 경기도 평택시는 개발 기대감으로 가격이 상승했지만 공급 증가로 상승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 삼성전자 산업단지 효과가 있지만 지역 전체로 수요가 확산되지 않는 한계가 있다. 이 지역의 위험 요인으로는 공급 증가과 지역 내 수요 제한, 가격 조정 가능성 등이 꼽힌다. 경기도 화성시 지역은 동탄신도시를 중심으로 성장했지만 외곽 지역은 수요가 부족한 상황이다. 신도시 공급이 많을수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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