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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돌잔치 서비스 이용시 계약내용 꼼꼼히 확인하세요”

    [팩트UP=이세라 기자]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최근 출생률이 완만히 회복되는 추세 속에서 돌잔치 서비스 이용과 관련된 소비자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한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의 주의 노력을 당부했다. 돌잔치 서비스 이용과 관련해 최근 3년간(’23~’25년)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총 146건으로 최근 증가 추세에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감소했던 혼인율과 출생률이 최근 회복되고 있고, ‘스몰 럭셔리’ 소비문화 확산에 따라 서비스가 고급화, 세분화되는 추세까지 감안할 때 앞으로도 돌잔치 서비스와 관련된 분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소비자 피해 사례들은 계약체결 이후 불가피한 사정으로 계약을 해제하고자 할 경우 계약금 환불이 제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에 소비자들은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거래내용, 해제·해지 조건 등을 확인하는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울러 최근에는 돌잔치 장소 예약에 더해 사진촬영, 의상, 메이크업 등(이하 ‘스드메’)의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해당 추가 서비스 선택사항과 거래조건 등에 대한 분쟁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런 경우 소비자는 기본서비스 외에 추가로 선택하는 서비스 내용과 비용 부담 등에 대해 사전에 꼼꼼하게 점검해 스스로 피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사업자가 객관적 근거 없이 “업계 1위”, “역대급 최대 할인” 등의 소비자를 오인시키는 표시·광고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사업자를 선택함에 있어서 실제 사업자의 규모, 만족도 등을 확인해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편 사업자들은 소비자와의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기본서비스 내역 및 요금, 선택서비스 내역 및 요금, 계약해제·해지 조건 및 위약금에 관한 사항 등을 계약체결 전 소비자에게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설명할 필요가 있다. 돌잔치 서비스 계약 이용 과정에서 발생한 소비자피해에 대하여 자율적인 분쟁해결이 어려운 경우, 1372소비자상담센터(전국 단일번호 1372, 발신자부담), 소비자24(www.consumer.go.kr 내 ‘상담/피해구제신청’)를 통해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원은 공정위와 돌잔치 서비스 이용 관련 소비자 불만 및 피해상황을 점검하여 소비자 보호 및 피해예방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요즘 뜨는 정보]부산지역, BTS 공연주간 숙박요금 평균 2.4배, 최대 7.5배 상승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부산지역, BTS 공연주간 숙박요금 평균 2.4배, 최대 7.5배 상승

    [팩트UP=정도현 기자]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와 함께, 부산지역의 135개 숙소(호텔 52개, 모텔 39개, 펜션 44개)를 대상으로 6월 BTS 공연 기간의 숙박요금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공연이 예정된 주말 1박(6.13. ~ 14.) 평균 숙박요금이 그 전주(6.6. ~ 7.)나 다음주(6.20. ~ 21.)와 비교했을 때 2.4배(143.9% 상승)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소 유형별로는, 공연주간의 ▲모텔 숙박요금이 평시의 3.3배(229.7% 상승)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호텔 숙박요금 역시 전주 및 차주의 2.9배 수준(186.5% 상승)으로, 비교적 많이 오른 것으로 파악되었다. ▲펜션 역시 공연주간 요금이 평소 대비 1.2배(17.4% 상승)로서 상대적으로 상승폭은 낮은 수준이다. 개별 숙소 기준으로 비교하면 상승폭의 범위는 보다 넓어진다. 공연주간 요금이 전주 및 차주 대비 7.5배(650% 상승)인 경우 등 공연주간에 평시 요금 대비 5배 이상(400%이상 상승)인 경우가 13개로 전체 조사대상의 1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승은 공연예정지와 교통 중심지 중심으로 두드러졌다. 2022년 10월에 BTS 공연이 있었던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부터 5km 이내에 위치한 숙소들의 경우, 공연주간 요금이 평소 대비 3.5배(252.6% 상승) 수준이고, 20km 이내의 숙소들의 경우도 2배 이상이었다. KTX역이나 버스터미널 중심으로도 높은 상승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부산역 인근 10km 내 위치한 숙소들의 공연주간 평균요금은 전주, 차주와 비교하였을 때 3.2배(220.9% 상승)이었고, 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숙소의 경우 3.4배(244.1% 상승)에 이르렀다. 반면, 해운대 해수욕장이나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의 상승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6월 BTS 공연 관람 또는 다른 목적을 위해 부산에 방문하면서 숙소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은 이와 같은 전반적 요금인상 경향 및 위치별 인상률 차이를 고려하여 숙소를 선택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정부는 시장경제 질서 유지 및 국가 관광경쟁력 제고를 위해 숙박업 등 관련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를 운영 중이다. 관계부처 협의 및 업계 소통 등을 거쳐, 가격투명성 제고 및 소비자 신뢰훼손 행위 억제방안을 포함한 바가지요금 근절 종합대책을 1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재계, 설 앞두고 8.1조원 규모 협력사 납품 대금 조기 지급

    [팩트UP=정도현 기자]주요 대기업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 대금의 조기 지급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한 상생 협력에 나섰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와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한경협중기센터’)는 주요 대기업 그룹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설 전 하도급 및 납품 대금 조기 지급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응답한 주요 19개 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조기 지급하는 납품 대금 규모는 총 8.1조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조기 지급은 설 명절 전 평균 1~2주 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협중기센터는 “설 명절은 거래 공백과 금융 일정 조정 등으로 협력사의 재무 부담이 일시적으로 확대되는 시기인 만큼, 대기업의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은 협력사의 임금·원자재 대금 지급 여력 확보를 통한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기업들은 납품 대금 조기 지급과 함께,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과 협력사 금융·복지 지원을 설 명절에 맞춰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취약계층·기업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대표적이다. 삼성은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온라인 상생 장터 운영을 통해 전국 특산품과 스마트 공장 지원 중소기업 제품 등의 판매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SK는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을 통해 조성한 재원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사업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명절 물품 전달 등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그룹 차원의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는 한편, 전통시장 상품권 지원과 배식 봉사, 무료 급식소에 대한 식자재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 LG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저금리·무이자 대출, 설비 및 기술 인프라 지원 등 금융·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업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대상 명절 나눔 활동도 추진한다. 롯데는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을 지원하고,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와 HD현대는 사업장 소재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 물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이용 및 지역 연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한다. 한화와 하림은 계열사 및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GS·신세계·한진·CJ·네이버는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 및 상품권 제공, 복지몰 운영 등을 통해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대상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병행한다. KT는 상생협력자금을 활용한 협력사 금융 지원과 함께, 노인복지관 특식 제공 등 전국 단위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효성은 소아암 환아 지원 기부와 임직원 헌혈증 전달, 취약계층 대상 생필품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추광호 한경협중기센터 센터장은 “대기업의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은 단순한 관행을 넘어,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조치의 일환”이라며 “대기업들의 노력이 협력사의 자금 어려움 완화와 민생경제 전반의 회복 흐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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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 "취업 100%", "수익 보장" 민간자격증 광고 절반이 근거 없어

    [팩트UP=이세라 기자]취업 경쟁이 가열되면서 필라테스·요가, 드론, AI 등 실무형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등록 민간자격 수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민간자격 운영자의 정보제공 부실과 과장 광고로 인해 관련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소비자 이용이 많은 민간자격 103개(49개사)의 민간자격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광고 문구를 사용, 필수 자격정보 표시 미흡, 불리한 취소·환불 조건 등 전반적인 운영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8개월간(’22년~’25년 8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민간자격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4,586건에 달했다. 특히 ’24년에는 전년 대비 95.4%(1,546건)로 급증해 증가세가 더욱 뚜렷했다. 전체 상담 중 87.9%(4,032건)는 환급 거부와 과도한 수수료 부과 등 계약 관련 피해였다. 이 중 분야가 확인되는 자격(2,877건)을 분석한 결과, ‘미용’ 자격증 관련 상담이 36.9%(1,061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등 ‘식음료’관련 20.3%(584건), 필라테스·요가 자격증 등 ‘예체능’관련 13.5%(387건) 순이었다. 조사대상 103개 민간자격 중 48.5%(50개)가 소비자 오인 우려가 있는 광고 문구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공인기관’ 등 국가자격과 동등한 효력이 있는 것처럼 표현한 광고와 ‘국내 최고’ 등 과장된 표현을 사용한 광고가 각 84.0%(42개)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100% 취업보장’ 등 객관적 근거가 없는 허위·과장 광고 등을 사용하고 있었다. 「자격기본법」에 따르면 민간자격을 광고할 경우 자격정보를 반드시 표시해야 하며, 소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조사 결과, 자격 취득과정에서 발생하는 총비용 정보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가 83.5%(86개)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응시료·자격발급료 등 세부내역별 비용과 환불에 관한 사항을 미표시한 비율이 74.8%(77개), 공인자격이 아니라는 내용을 미표시한 경우가 28.2%(29개)로 확인되었다. 또한 「민간자격 표준약관」과 비교하여 조사대상 민간자격 중 63.1%(65개)가 소비자에게 불리한 취소·환불 기준을 운영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했다. 한국소비자원은 민간자격의 건전한 운영을 위해 관계 부처 및 기관에 조사 결과를 공유해 ‘민간자격 등록갱신제 도입’등 제도 개선을 지원하고 소비자 보호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사업자들에게는 소비자 오인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를 개선하고, 자격정보·총 비용·환불 기준 등 주요 거래조건을 소비자에게 명확하게 고지할 것을 요청했다. 소비자에게는 ▲과장된 광고 문구에 현혹되지 말 것, ▲자격의 법적 성격(공인 여부) 및 취소·환불 기준, 총 비용 등을 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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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수도권 집값 상승세에 주택사업자 경기전망 3개월째 개선"

    [팩트UP=정도현 기자]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수도권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3개월 연속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를 낙관적으로 내다보는 업체 비율이 더 높음을 뜻한다.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지수는 작년 12월(74.7)부터 3개월째 개선 흐름을 보인다. 수도권 전체(107.3)로는 전월 대비 11.9포인트 오른 가운데 경기(109.0)가 16.5포인트, 인천(100.0)이 13.4포인트, 서울(113.0)은 5.7포인트 각각 상승 전망됐다. 주산연은 "서울 주요 지역의 높은 주택가격과 대출규제로 수요가 인천·경기지역으로 빠르게 전이되는 탈서울 현상이 가속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수도권 전반의 가격 상승 압력이 확대되며 주택시장에 대한 사업자들의 심리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비수도권(93.3)은 전월 대비 16.0포인트 상승했고 광역시(99.1)는 10.2포인트, 도 지역(89.0)은 20.3포인트 각각 올랐다. 광역시는 광주(95.0) 25.5포인트, 울산(118.7) 24.6포인트, 대구(92.5) 7.4포인트, 세종(106.6) 6.6포인트, 대전(94.4) 5.6포인트은 올랐고 부산(87.5)은 8.1포인트 하락했다. 도 지역은 충북(90.9) 27.3포인트, 제주(84.2) 21.7포인트, 경남(100.0) 21.5포인트, 충남(87.5) 20.9포인트, 경북(94.1) 20.8포인트 등 모든 지역이 상승 전망됐다. 최근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상승 온기가 지방 대도시와 주변 지역으로 퍼지면서 주택사업 여건이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고 주산연은 설명했다. 2월 전국 자금조달지수는 전월 대비 5.7포인트 하락한 83.3으로 전망됐다. 최근 대출금리 상승과 더불어 작년 10·15 대책으로 분양아파트 중도금 대출까지 강화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되는 등 사업자금 융통 여건이 악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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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체크] 산업은행, HMM 지분 ‘조기매각’으로 선회했다고(?)

    산업은행 보유지분 단독매각 검토 인정…해진공 ‘HMM민영화’ 키맨으로 급부상

    [팩트UP=권소희 기자] 현재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한국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HMM 지분 35.4%(3억3400만주)를 자체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소문이 사실이 경우 민영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업계 일각에서는 이러한 소문이 사실일 경우 미묘한 입장 차가 있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 지분 35%와 별개로 산업은행이 보유한 지분만이라도 매각해 HMM 민영화에 속도를 높여보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팩트UP>에서는 진실을 따라가 봤다. ◆ “엔진 재가동된 HMM 매각” 업계와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HMM 지분 35.4%를 자체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다. 산업은행은 지난 4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에서 “산은 지분 35.4%(3억3400만주)만 단독 매각하는 방안도 HMM 매각 방안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의 입장은 재매각 시도가 이뤄질 경우 산업은행 지분만 단독으로 파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조건이 따랐다. 금융위원회, 해양

    2026-02-11 권소희 기자
  • [팩트체크] 현대차증권, 희망퇴직 기준 논란 확산되고 있다고(?)

    자발적 퇴사자까지 희망퇴직 분류 의혹…회사 “경력 재설계 프로그램 따른 조치”

    [팩트UP=권소희 기자] 현대차증권이 내홍을 겪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내홍의 이면에는 희망퇴직 기준 논란이 자리를 하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최근 현대차증권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과정에서 개인적 사유로 퇴사를 검토하던 일부 직원들까지 희망퇴직 대상에 포함해 위로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내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고 특히 이 같은 결정을 내리는 임원들이 현대차그룹에서 파견된 인사들이라는 점에 대한 불만도 폭증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팩트UP>에서는 진위를 확인했다. ◆ “자발적 퇴사자도 희망퇴직 처리(?)” 업계와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에서 희망퇴직 기준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블라인드에서 의혹을 제기한 것과 회사측의 입장은 서로 상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논란은 사내 블라인드에 ‘보직자 중 자발적 퇴사도 희퇴 가능? 연이은 조직개편에..이제 뭐 놀랍지도 않은 소문 중 기가막힌 소문을 들었는데!! 보직자 중 자발적 퇴사자도 3년 치 연봉으로 희퇴 처리해줬다는 사실?? 친분 있으면 해주는 시스템?? 정의를 다스릴 것처럼 온 그룹x들이 회사

    2026-02-06 권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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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적] 라브르27 가구 계약 논란…본질은 분쟁 아닌 ‘이해충돌’

    ‘라이선스와 책임 분리’… 업계에서는 전례 없는 구조 지적

    [팩트UP=설옥임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초고가 주거 프로젝트 ‘라브르27’이 준공을 앞두고 가구 계약 구조를 둘러싼 갈등으로 심각한 사업 리스크에 직면했다. 표면적으로는 시행사와 가구업체 간 계약 분쟁이다. 하지만 <팩트UP> 취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안은 특수관계자 회사가 개입된 비정상적 계약 구조 변경이 책임 준공 체계와 수분양자 신뢰를 동시에 흔들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 분쟁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시행사 의사결정에 특수관계자 회사 등장” <팩트UP> 취재와 업계에 따르면 라브르27은 시행사 고려자산개발, 시공사 현대건설이 참여한 총 27세대 규모의 초고가 주거 프로젝트다. 문제는 분양 당시 적용하기로 한 해외 명품 가구 계약 구조가 준공을 앞두고 변경 요구를 받으면서 불거졌다. 가구업체 A사에 따르면, 시행사 측은 A사가 보유한 해외 명품 가구 브랜드 라이선스를 특정 업체인 B사로 이전하고, 발주 및 해외 계약을 B사가 직접 수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반면 A사는 시공·물류만 담당하는 구조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구조에 대해 “명품 가구는 발주·제작·시공·사후관리(AS)가 하나의 책임 체계로

  • [추적] 현대모비스, ‘성희롱’반복된 논란 바뀌지 않은 대응

    신뢰성 도마 위 오른 인사 시스템… 조적 한계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

    [팩트UP=설옥임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 논란은 단일 사건을 넘어 회사의 성희롱 대응 방식과 인사·징계 시스템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과거 유사 사례들과 비교할 때 대응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구조적 한계’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주장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인사팀장은 지난해 말 송년회 자리에서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회사는 내부 규정에 따라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사 방식과 징계 수위, 판단 기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 “위험만 최소화하라(?)” 이 같은 대응은 과거 사례와 겹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8년 이른바 ‘성스폰 상무’ 논란, 2019년 고위 임원의 성희롱 사건 당시에도 징계 사실만을 인정했을 뿐 구체적인 처분 내용과 재발 방지 대책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당시에도 회사가 사안을 조기에 정리하려 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대응 방식이 우연의 반복이라기보다, 위험을 최소화하는 내부 관리 중심의 관행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회사는 ‘내부 규정에 따른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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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와 테마]“커피 나오셨습니다”부터 고쳐야…‘사물 존칭’ 개선 필요

    [팩트UP=정도현 기자]국민 10명 중 9명은 "커피 나오셨습니다"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등과 같이 과도한 높임 표현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선이 필요한 공공 언어 국민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14~79세 남녀 3,000명에게 '어려운 어휘와 잘못된 표현 30개'를 제공한 뒤, 개선 필요성을 질문해 받은 응답 결과였다. 언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국민 언어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매체에서 자주 접하는 어휘들이 문항으로 제시됐다. 이번 조사에서 '개선해야 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이 나온 항목은 '과도한 높임 표현'이었다. 응답자의 93.3%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한 것이다. 예컨대 "그 제품은 품절이십니다"라는 말처럼, 사람이 아닌 사물이 주어인 문장에 높임 표현을 쓰는 경우였다. 또 '되'와 '돼'를 혼동해 사용하는 것을 고쳐야 한다는 응답률도 90.2%로 뒤를 이었다. 특정 사람이나 집단을 지칭하는 표현에 '벌레 충'(蟲)을 사용하는 것도 바꿔야 한다는 응답자 비율도 87.1%에 달했다. '맘충' '급식충' '설명충' 등

  • [이슈와 테마]주요기업들, 설 명절 앞두고 협력사와 상생...대금 조기지급

    [팩트UP=정도현 기자]기업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HD현대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5천800억원 규모의 자재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별로 보면 조선 부문(HD현대중공업·HD현대삼호)에서 3천440억원을, 건설기계 부문(HD현대사이트솔루션·HD건설기계)에서 1천80억원을 미리 지급한다. 이와 함께 HD현대일렉트릭(830억원), HD현대마린솔루션(200억원), HD현대마린엔진(190억원), HD현대로보틱스(50억원)도 자재 대금 선지급에 나선다. HD현대는 명절 이후 지급되던 자재 대금 지급 시기를 최대 3주 가까이 앞당겼다. 설을 앞두고 명절 귀향비와 상여금 지급 등으로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협력회사들의 유동성 확보를 돕자는 차원이라고 HD현대는 설명했다. HD현대 관계자는 "이번 조기 지급이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과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도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 물품대금 7천3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관계사별로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장터도 운영해 내수 경기 활성화에 동참한다. 삼성은 협력회사들의 자금

  • [이슈와 테마]"국민 92% '보수-진보 갈등 심각'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갈등으로 꼽아"

    [팩트UP=정도현 기자]국민 10명 중 9명이 정치 갈등에 대해 '심각하다'고 응답했다는 국민통합위원회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은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24일까지 실시한 '5대 사회갈등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한국갤럽이 통합위 의뢰를 받아 전국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을 전화면접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통합위가 선정한 5대 사회갈등 중 '보수-진보 갈등'을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92.4%로 가장 높았다. 소득·계층 갈등(77.3%), 세대 갈등(71.8%), 지역 갈등(69.5%), 남녀·젠더 갈등(61.0%)이 뒤를 이었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돼야 할 사회갈등도 '보수-진보 갈등'이 59.5%로 1위를 차지했다. 소득·계층 갈등(17.6%)이 2위, 남녀·젠더 갈등(9.2%), 지역 갈등(6.9%), 세대 갈등(6.8%)이 뒤를 이었다. 정치·지역·젠더·소득·세대 등 사회갈등을 겪을 때 느끼는 감정을 묻자 26.6%가 '분노'라고 답했다. 이어 혐오가 22.0%, 슬픔이 16.4%를 기록했다. 한편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과 대화할 의향이

  • [이슈와 테마] 2030 소비자 불매운동의 확산 구조…“불매는 클릭으로 시작”

    2030 불매의 출발점은 도덕적 배신감…‘실수’에는 비교적 관대 ‘위선’에는 강경

    [팩트UP=이세라 기자] 불매운동은 과거 시민단체나 정치적 이슈를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전개됐다. 하지만 최근 20~30대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불매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특정 기업의 성범죄 은폐, 갑질, 부모 찬스 채용, ESG 위선 논란이 불거지면 온라인에서 즉각적으로 확산된다. 그러면서 단기간 내 매출과 브랜드 평판에 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들이 이를 디지털 기반 자발적 네트워크 불매라고 정의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중심 조직 없이도 빠르게 결집하고 이슈 단위로 형성됐다가 해산되는 구조를 나타내고 있어서다. ◆ “불매는 감정이 아니라 구조다” 사실 2030 불매의 출발점은 단순 제품 불만이 아니다. 핵심은 도덕적 배신감이다. 특히 성범죄·직장 내 괴롭힘 은폐나 채용 비리·부모 찬스, 환경·ESG 위선, 내부 고발자 탄압, 갑질 영상·녹취 공개 등의 유형에서 강하게 반응한다. 사건이 발생하면 1차 확산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이뤄진다. 직장인 커뮤니티와 맘카페·취업카페,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시사 채널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가공이다. 단순 기사 공유가 아니라 요약 카드뉴스·밈·짧은 영상 형태로 재해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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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전포인트] 고강도 긴축 돌입한 ‘롯데그룹’…목표 일궈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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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경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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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경제분석] 원자재업종 “구리가격 강세 랠리 감속해야 오래 간다”

[NH투자증권=황병진 연구원] 지난 1월까지 사상 고점을 거듭 경신, 한때 톤당 1만4500달러까지 상승했던 구리(銅) 가격이 최근 반락해 1만3,000달러 아래로 후퇴했다. 연중 최고치 대비로는 10% 이상 후퇴, 단기적으로 구리 가격은 기술적인 조정 구간에 진입했다. 그렇다면 구리 가격이 다시 사상 고점을 경신하는 강세 모멘텀을 만끽할 수 있을까. 2000년 이후 구리 가격은 중국(최대 소비국) 성장 사이클에 편승, 강세장과 약세장을 경험한 바 있다. 중국 성장을 견인해온 고정자산투자(부동산 중심)가 최근까지 부진을 겪는 동안 구리 가격은 오히려 2년 연속 상승, 사상 고점을 경신했다. ◆ “단기와 중기 방향성 모색 필요” 최근에는 AI·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속 수요 낙관론이 구리 가격의 강세 모멘텀을 형성, 미국 주도 설비투자 사이클(자본재 주문 증가세)에 동행하는 모습이다. 고질적인 중국 부동산 침체 우려에도 전 세계 구리의 약 60%가 소비되는 전선(Electric Wire) 수요가 성장세를 지속한 결과이기도 하다. 전기차, 충전설비, 태양광, 풍력 등 Clean Technology(또는 ‘Energy Transition’)向 소비 증가

  • [전문가 경제분석] 바이오 제약업종 “냉정과 열정 사이”

    전문가 경제분석
  • [전문가 경제분석] 원자재업종 “단기 변동성 확대는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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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경제분석] 반도체업종 “실적 상향과 동행할 국내 메모리 업체 주가”

    전문가 경제분석
  • [전문가 경제분석] 건설 부동산업종 “경제성장전략, 성장보다 관리”

    전문가 경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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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 수상한 청담동 업소 실태 고발
  • [제보] “서울 A백화점과 D사 거래 관계가 수상해요”
  • [제보] A그룹 셋째아들 개인비리가 너무 심해요~
  • [제보] 대기업 A 부사장의 불법 내부거래와 채용 비리를 고발합니다.
  • [제보] A증권 임직원들의 불공정주식거래를 제보합니다
  • [제보] A사 주가조작 사건을 취재해 주세요
  • [제보] A건설, 협력업체인 건축사무소 통해 로비자금 조성
  • [제보] 굴지의 국내 A기획사의 영업방해를 고발합니다
  • [제보] A은행의 불법대출에 대해 제보합니다
  •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돌잔치 서비스 이용시 계약내용 꼼꼼히 확인하세요”

    [팩트UP=이세라 기자]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최근 출생률이 완만히 회복되는 추세 속에서 돌잔치 서비스 이용과 관련된 소비자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한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의 주의 노력을 당부했다. 돌잔치 서비스 이용과 관련해 최근 3년간(’23~’25년)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총 146건으로 최근 증가 추세에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감소했던 혼인율과 출생률이 최근 회복되고 있고, ‘스몰 럭셔리’ 소비문화 확산에 따라 서비스가 고급화, 세분화되는 추세까지 감안할 때 앞으로도 돌잔치 서비스와 관련된 분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소비자 피해 사례들은 계약체결 이후 불가피한 사정으로 계약을 해제하고자 할 경우 계약금 환불이 제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에 소비자들은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거래내용, 해제·해지 조건 등을 확인하는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울러 최근에는 돌잔치 장소 예약에 더해 사진촬영, 의상, 메이크업 등(이하 ‘스드메’)의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해당 추가 서비스 선택사항과 거래조건 등에 대한 분쟁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런

  •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부산지역, BTS 공연주간 숙박요금 평균 2.4배, 최대 7.5배 상승

    [팩트UP=정도현 기자]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와 함께, 부산지역의 135개 숙소(호텔 52개, 모텔 39개, 펜션 44개)를 대상으로 6월 BTS 공연 기간의 숙박요금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공연이 예정된 주말 1박(6.13. ~ 14.) 평균 숙박요금이 그 전주(6.6. ~ 7.)나 다음주(6.20. ~ 21.)와 비교했을 때 2.4배(143.9% 상승)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소 유형별로는, 공연주간의 ▲모텔 숙박요금이 평시의 3.3배(229.7% 상승)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호텔 숙박요금 역시 전주 및 차주의 2.9배 수준(186.5% 상승)으로, 비교적 많이 오른 것으로 파악되었다. ▲펜션 역시 공연주간 요금이 평소 대비 1.2배(17.4% 상승)로서 상대적으로 상승폭은 낮은 수준이다. 개별 숙소 기준으로 비교하면 상승폭의 범위는 보다 넓어진다. 공연주간 요금이 전주 및 차주 대비 7.5배(650% 상승)인 경우 등 공연주간에 평시 요금 대비 5배 이상(400%이상 상승)인 경우가 13개로 전체 조사대상의 1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승은 공연예정지와 교통

  •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재계, 설 앞두고 8.1조원 규모 협력사 납품 대금 조기 지급

    [팩트UP=정도현 기자]주요 대기업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 대금의 조기 지급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한 상생 협력에 나섰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와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한경협중기센터’)는 주요 대기업 그룹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설 전 하도급 및 납품 대금 조기 지급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응답한 주요 19개 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조기 지급하는 납품 대금 규모는 총 8.1조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조기 지급은 설 명절 전 평균 1~2주 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협중기센터는 “설 명절은 거래 공백과 금융 일정 조정 등으로 협력사의 재무 부담이 일시적으로 확대되는 시기인 만큼, 대기업의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은 협력사의 임금·원자재 대금 지급 여력 확보를 통한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기업들은 납품 대금 조기 지급과 함께,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과 협력사 금융·복지 지원을 설 명절에 맞춰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취약계층·기업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대표적이다. 삼성은 설 명절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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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 "취업 100%", "수익 보장" 민간자격증 광고 절반이 근거 없어

    [팩트UP=이세라 기자]취업 경쟁이 가열되면서 필라테스·요가, 드론, AI 등 실무형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등록 민간자격 수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민간자격 운영자의 정보제공 부실과 과장 광고로 인해 관련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소비자 이용이 많은 민간자격 103개(49개사)의 민간자격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광고 문구를 사용, 필수 자격정보 표시 미흡, 불리한 취소·환불 조건 등 전반적인 운영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8개월간(’22년~’25년 8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민간자격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4,586건에 달했다. 특히 ’24년에는 전년 대비 95.4%(1,546건)로 급증해 증가세가 더욱 뚜렷했다. 전체 상담 중 87.9%(4,032건)는 환급 거부와 과도한 수수료 부과 등 계약 관련 피해였다. 이 중 분야가 확인되는 자격(2,877건)을 분석한 결과, ‘미용’ 자격증 관련 상담이 36.9%(1,061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등 ‘식음료’관련 20.3%(584건), 필라테스·요가 자격증 등 ‘예체능’관련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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