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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뜨는 정보] MZ 여행 기준 바뀌었다…‘목적지는 미식, 준비는 안전’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 MZ 여행 기준 바뀌었다…‘목적지는 미식, 준비는 안전’

    [팩트UP=이세라 기자]MZ세대는 여행지를 선택할 때 날씨와 미식, 취향·관심사와의 일치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실제 여행 계획 단계에서는 안전과 일정 관리의 편의성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룩은 2026 트래블 펄스 설문을 바탕으로, 글로벌 MZ세대 여행객들의 여행 행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날씨·현지 음식·취향 일치가 여행지 선택 기준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MZ세대가 지난 여행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요소(복수 응답)는 ‘날씨와 기후(48.5%)’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현지 음식(43.3%)’과 ‘취향·관심사와의 일치 여부(40.8%)’가 꼽혔다. 세대별 차이도 확인됐다. Z세대에서는 ‘취향·관심사와의 일치 여부(42.5%)’가 ‘현지 음식(39.5%)’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밀레니얼 세대는 ‘현지 음식(46.6%)’을 더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을 보였다. 여행 계획 단계에서 MZ세대가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소(복수 응답)는 ‘개인 안전(37.1%)’으로 나타났다. 이어 ‘일정 계획의 용이성(31.7%)’과 ‘의미 있는 경험(31.2%)’이 뒤를 이었다. 이는 안전한 여행 환경과 함께 숙소 예약, 이동 수단 계획, 비자 등 여행 준비의 편의성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경향을 보여주며 숙박과 교통 등 여행 인프라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이외에도 해외여행 시 기존 방문지와 새로운 지역 중 어떤 곳을 선택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새로운 지역과 재방문을 혼합한다’는 응답이 약 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완전히 새로운 지역만 방문하거나 특정 지역만 반복 방문하기보다 두 가지 방식을 병행하는 여행 패턴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분석된다. ◆‘재방문+신규 혼합 여행’ 62% 혼합 여행 응답을 제외한 결과에서는 세대별 차이도 나타났다. Z세대는 신규 지역보다 재방문 비중이 더 높았고, 밀레니얼 세대는 새로운 지역을 선택하는 비중이 재방문보다 높게 나타나 여행 지역을 넓혀 새로운 경험을 찾는 성향을 보였다. 한편 클룩은 이런 글로벌 MZ세대의 여행 행태를 반영해 한국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규 여행객은 물론 재방문 여행객에게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사업개발팀을 중심으로 지역 기반 관광 콘텐츠 발굴에 나서고 있으며,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와 협력해 인바운드 여행 상품 기획∙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 외국인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코레일 예매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클룩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글로벌 MZ세대는 여행지를 선택할 때 경험 요소를 중요하게 고려하는 동시에 여행 계획 단계에서는 안전과 편의성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클룩은 이러한 여행 트렌드에 맞춰 신규 관광 콘텐츠 발굴과 이동 서비스 확대를 통해 외국인 여행객의 국내 여행 편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요즘 뜨는 정보] 스트레스 중심 세대 바뀌었다…“이젠 40대가 더 힘들다”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 스트레스 중심 세대 바뀌었다…“이젠 40대가 더 힘들다”

    [팩트UP=이세라 기자]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끼는 연령대눈 4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10년 전 20~30대에 집중됐던 스트레스 부담이 직장과 경제적 책임이 몰리는 중년층으로 이동했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25.9%로 집계됐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평소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혹은 '많이' 느낀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로, 성인 4명 중 1명이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음을 의미한다. 성별로는 여성이 28.6%로 남성(23.3%)보다 높았다. ◆중년층 스트레스 지수 크게 상승 연령별로는 40대(40~49세)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35.1%로 가장 높았고, 30대(34.7%), 19~29세(30.3%) 순으로 뒤를 이었다. 10년 전인 2014년 조사 당시 30대(34.0%), 20대(28.9%) 순으로 높고 40대는 26.9%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중년층의 스트레스 지수가 크게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성별과 연령을 교차 분석하면 특징이 더욱 뚜렷해진다. 남성은 40대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36.3%로 가장 높았다. 반면 여성은 30대가 41.5%를 기록해 전체 성별·연령대 중 최고치를 보였다. 스트레스의 주된 원인으로는 직장생활(25.7%)과 경제문제(25.0%)가 꼽혔다. 남녀 간 원인의 차이도 분명하게 나타났다. 40대 남성은 직장생활(46.6%)과 경제문제(36.0%)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부모·자녀 등 가족 문제는 4.2%에 불과했다. 반면 여성은 30대에서 직장생활(28.2%)을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았으나, 40대부터는 부모·자녀 문제(27.6%)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남성은 ‘직장·경제’ 여성은 ‘가족 문제’ 영향 같은 연령대 40대 여성의 직장생활과 경제문제 비율은 각각 23.2%, 20.1%였다. 특히 여성은 30대부터 70세 이상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부모·자녀 문제를 꼽은 비율이 13.9~27.6%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반면 남성은 전 연령대에서 이 비율이 10% 미만(3.3~9.2%)에 그쳤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이 같은 통계는 직장 업무와 경제적 책임, 가족 돌봄 부담이 동시에 집중되는 40대 중년층의 현실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면서 "남성은 주로 직장과 경제적 압박에, 여성은 자녀 양육 및 부모 부양 등 가족 문제에 더 큰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 [요즘 뜨는 정보]입사하고 싶은 대기업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첫 1위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입사하고 싶은 대기업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첫 1위

    [팩트UP=정도현 기자]사람인이 성인남녀 2,304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SK하이닉스(20%)가 1위에 올랐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사람인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정상을 지켜온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삼성전자(18.9%)가 차지하며 선호도 상위권을 반도체 기업들이 싹쓸이했다. 이는 글로벌 AI 시장 확대와 함께 반도체 산업의 압도적인 성장성이 구직자들의 기업 선택 기준에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어 3위는 현대자동차(7.9%), 4위는 네이버(4%), 5위는 삼성물산(3%)이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 ▲오뚜기(1.9%) ▲카카오(1.8%) ▲삼성바이오로직스(1.7%) ▲LG전자(1.7%) 순으로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높은 연봉’이 기업 선택 조건 1위 선택한 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는 기업의 특성에 따라 선호 요인이 뚜렷하게 갈렸다. 전통적인 강자인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삼성물산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높은 연봉’을 1위로 꼽았다. 이는 안정적인 보상 체계와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가 대기업 선택의 변하지 않는 핵심 기준임을 보여준다. 반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 기업들에 대해서는 ‘미래 가치’가 최우선 고려 사항으로 꼽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네이버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회사 비전 및 성장 가능성’을 가장 큰 입사 이유로 선택했다. 이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바이오와 방산 산업의 약진이 구직자들의 인식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사람인 관계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시장 내 압도적 점유율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방산’ 수출 호조에 따른 유례없는 실적 성장을 기록하며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상위권에 오른 주요 기업들은 현재 신입 공개채용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먼저 선호도 1위에 오른 SK하이닉스는 3월 23일까지,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17일까지 신입사원 서류 전형을 진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월 16일 신입 채용 공고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인재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기업들의 상세한 채용 일정과 직무별 공고 내용은 사람인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 [이슈와 테마]서울 부동산 50·60대 증여 비중 70대 추월
    이슈와 테마

    [이슈와 테마]서울 부동산 50·60대 증여 비중 70대 추월

    [팩트UP=정도현 기자]지난달 서울 부동산 증여인 가운데 50·60대의 비중이 커지고 70대 이상의 비중이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이 법원 등기정보광장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서울의 증여인 1천773명 가운데 70대 이상이 43.0%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60대 32.8%, 50대 16.2%, 40대 3.6% 순으로 집계됐다. ◆50·60대 증여 비중 늘어 다만, 70대 이상의 비중은 1월(49.3%) 대비 6.3%포인트(p) 낮아졌다. 반면 50대와 60대의 비중은 같은 기간 각각 2.8%포인트, 4.0%포인트 높아지며 합산 비중(49.0%)이 70대 이상의 비중(43.0%)을 웃돌았다. 직방은 "여전히 70대 이상의 고령층 비중이 크지만, 최근에는 50·60대 참여가 확대되며 증여 시점이 다소 앞당겨지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지난달 전국적으로 70대 이상의 증여 비중이 49.3%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또 지난달 70대 이상의 증여 비중은 전북(78.1%), 전남(55.9%), 경남(55.8%), 충남(53.6%), 충북(52.8%), 강원(51.5%) 등의 지방에서 50%를 넘겼다. 서울과 지방의 이런 차이는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자녀 세대가 주택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부모 자금이 활용되는 사례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출 규제 강화로 주택 구입 시 조달할 수 있는 금융 자금의 규모가 제한되면서 부모 세대가 자산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증여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다주택 보유 부담 확대에 대한 인식이나 실거주하지 않는 주택에 대한 규제 강화 가능성 등 최근 시장 환경 변화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직방 관계자는 "정책 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면서 보유 자산을 미리 정리하거나 자산 이전 시점을 앞당겨 증여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었을 수 있다"고 전했다.

  • [전문가 경제분석] 재생에너지업종 “에너지 위기 악화되면 필요한 정책 예상”
    전문가 경제분석

    [전문가 경제분석] 재생에너지업종 “에너지 위기 악화되면 필요한 정책 예상”

    [유진투자증권=한병화 연구원] 이란 전쟁의 여파는 지난 2022년 러-우 전쟁과 양상이 다르게 전개되고 있다. 에너지 가격의 상승보다 공급 확보 리스크가 압도적으로 커진 상태다. 미국의 종전 선언이 있다 하더라도 이스라엘과 혁명수비대라는 변수가 건재하는 한 호르무즈 봉쇄와 같은 파괴적인 일이 일상화될 수 있어 위기가 심화되면 중동의존도가 절대적인 우리에게 수요와 공급측면 모두 단기 비상 처방이 필요할 것이다. 필요한 비상 정책은 수입에너지원 대체재 확보 위한 단기 정책과 기존 설비로 에너지 공급 확대, 에너지 소비 절약, 긴급 수입선 확보 등을 담아야 한다고 판단된다. ◆ “태양광 및 풍력 설치량 대폭 확대 우선” 수입에너지원 대체 확보 위한 정책으로는 태양광 및 풍력 설치량 대폭 확대가 우선이다. 이를 위해 지난 4년간 실시한 정부의 입찰을 통해 선정된 풍력, 태양광 중 아직 건설이 완료되지 못한 약 5GW 이상을 대상으로 전력망 우선 접속권 부여, 낙찰단가 대신 CfD(차익원가보상제도) 선택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건설 중인 전력망에 대해 국가 개입해서 조기 완공하는 등 패스트 트랙 도입, BESS와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 10GWh 이상 1년 내 설치 필요, 전기차 보조금과 충전소 보급 1년간 보급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상향해서 교통부문 원유 수요 축소 등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밖에 영농형 태양광, RE100 산단 특별법, 탄소중립산업법 등 에너지자립을 위한 법안에 대해 국회의 원스톱 심사 통과 등이 필수라고 판단한다. 기존 설비 에너지 공급 확대는 원전 이용률 상승과 핵연료 재고 비축분 증가 등 원전 관련 대책이 주력이 될 수 있고 에너지 소비 절약은 차량 2부제 실시 등과 가계, 상업, 산업 시설의 에너지 절감 정책이며 긴급 수입선 확보는 미국, 러시아, 호주 등과의 원유, LNG 공급계약 등이 필요할 것이다. ◆ “정책 전환 속도에 초점 맞춰라” 반복되는 에너지 수급 위기에도 과거 정부의 정책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상태이다. 수입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대한민국의 에너지 구조를 재생에너지,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위주로 전환하는 길만이 정답이다. 위의 정책들은 대한민국 에너지대전환을 위한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 가능하다. 국내 에너지전환 관련업체들 영향의 경우 러-우 전쟁 당시에는 화석연료 가격이 급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정부가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적이지 못했기 때문에 관련 산업과 주가에 미치는 영향 미미했다. 하지만 현 정부는 기후 에너지환경부 신설을 계기로 에너지대전환을 중심으로 정책을 짜고 있기 때문에 관련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클 것이다. 투자자들은 단기 유가의 흐름보다 정책 전환 속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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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체크] SK이노베이션, 대한송유관공사 보유 지분 매각 추진한다고(?)

    대형 PEF ‘매년 꾸준한 수익이 기대되는 대규모 인프라 딜’이라는 점에 주목

    [팩트UP=권소희 기자] 금융투자업계에서 SK이노베이션이 대한송유관공사 지분 41% 전량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는 얘기가 회자되고 있다. 매각 가격이 약 4000억원 수준이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매각설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지난 2001년 민영화 당시 SK이노베이션이 경영권을 확보했다. 그리고 현재 GS칼텍스(28.62%), 에쓰오일(8.87%), HD현대오일뱅크(6.39%) 등과 산업부(9.76%)가 주요 주주로 지분을 나눠 보유 중에 있다. <팩트UP>에서는 매각설의 진상을 따라가 봤다. ◆ “스틱·IMM 등 PEF와 논의 중” 업계와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이 대한송유관공사 지분 41% 전량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는 소문은 맞다. 예비 입찰에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IMM인베스트먼트,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등 3곳이 참전한 상태다. 다만 SK이노베이션 측은 매각과 관련해 확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한송유관공사의 가치는 약 4700억원이다. 이는 전국 단위 송유관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송 수수료 수익을 올리고 있는 실적과 밀접한 관계가 있

    2026-03-10 권소희 기자
  • [팩트체크] DB하이텍, ‘국세청 비정기 세무조사’ 받고 있다고(?)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지난 1월 중순 DB하이텍 본사 인력 투입 자료 예치

    [팩트UP=권소희 기자] 재계의 시선이 DB그룹으로 쏠리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에게 눈길이 가고 있다. 그 배경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은 국세청으로부터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문이다. 현재 김 창업회장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총수 일가의 지배력 유지를 위해 위장 계열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세무조사까지 받고 있다면 사법·세무 리스크에 동시 직면한 셈이다. <팩트UP>에서는 사실관계와 후폭풍을 취재했다. ◆ “오너리스크 재점화” 업계와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DB하이텍이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맞다. 지난달 중순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경기 부천시 DB하이텍 본사에 인력을 투입해 자료들을 예치했다. 재계 일각에서는 이번 비정기 세무조사가 불시에 진행된 만큼 통상적인 세무 조사를 넘어 특정 혐의에 대한 구체적 단서를 확보하기 위한 조사일 수 있다고 해석하는 분위기다. DB하이텍은 DB그룹의 제조 부문 핵심 계열사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최대 주주는 지분 18.68%를 보유한 DB아이엔씨와 그 뒤를 이어 김준기 창업회장 3.61%, DB김준기문화재단 0.62%, D

    2026-02-27 권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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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적] 라브르27 가구 계약 논란…본질은 분쟁 아닌 ‘이해충돌’

    ‘라이선스와 책임 분리’… 업계에서는 전례 없는 구조 지적

    [팩트UP=설옥임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초고가 주거 프로젝트 ‘라브르27’이 준공을 앞두고 가구 계약 구조를 둘러싼 갈등으로 심각한 사업 리스크에 직면했다. 표면적으로는 시행사와 가구업체 간 계약 분쟁이다. 하지만 <팩트UP> 취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안은 특수관계자 회사가 개입된 비정상적 계약 구조 변경이 책임 준공 체계와 수분양자 신뢰를 동시에 흔들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 분쟁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시행사 의사결정에 특수관계자 회사 등장” <팩트UP> 취재와 업계에 따르면 라브르27은 시행사 고려자산개발, 시공사 현대건설이 참여한 총 27세대 규모의 초고가 주거 프로젝트다. 문제는 분양 당시 적용하기로 한 해외 명품 가구 계약 구조가 준공을 앞두고 변경 요구를 받으면서 불거졌다. 가구업체 A사에 따르면, 시행사 측은 A사가 보유한 해외 명품 가구 브랜드 라이선스를 특정 업체인 B사로 이전하고, 발주 및 해외 계약을 B사가 직접 수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반면 A사는 시공·물류만 담당하는 구조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구조에 대해 “명품 가구는 발주·제작·시공·사후관리(AS)가 하나의 책임 체계로

  • [추적] 현대모비스, ‘성희롱’반복된 논란 바뀌지 않은 대응

    신뢰성 도마 위 오른 인사 시스템… 조적 한계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

    [팩트UP=설옥임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 논란은 단일 사건을 넘어 회사의 성희롱 대응 방식과 인사·징계 시스템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과거 유사 사례들과 비교할 때 대응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구조적 한계’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주장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인사팀장은 지난해 말 송년회 자리에서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회사는 내부 규정에 따라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사 방식과 징계 수위, 판단 기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 “위험만 최소화하라(?)” 이 같은 대응은 과거 사례와 겹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8년 이른바 ‘성스폰 상무’ 논란, 2019년 고위 임원의 성희롱 사건 당시에도 징계 사실만을 인정했을 뿐 구체적인 처분 내용과 재발 방지 대책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당시에도 회사가 사안을 조기에 정리하려 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대응 방식이 우연의 반복이라기보다, 위험을 최소화하는 내부 관리 중심의 관행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회사는 ‘내부 규정에 따른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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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와 테마]서울 부동산 50·60대 증여 비중 70대 추월

    지난달 서울 증여인 49%가 50·60대…집값 부담·대출 규제 영향

    [팩트UP=정도현 기자]지난달 서울 부동산 증여인 가운데 50·60대의 비중이 커지고 70대 이상의 비중이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이 법원 등기정보광장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서울의 증여인 1천773명 가운데 70대 이상이 43.0%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60대 32.8%, 50대 16.2%, 40대 3.6% 순으로 집계됐다. ◆50·60대 증여 비중 늘어 다만, 70대 이상의 비중은 1월(49.3%) 대비 6.3%포인트(p) 낮아졌다. 반면 50대와 60대의 비중은 같은 기간 각각 2.8%포인트, 4.0%포인트 높아지며 합산 비중(49.0%)이 70대 이상의 비중(43.0%)을 웃돌았다. 직방은 "여전히 70대 이상의 고령층 비중이 크지만, 최근에는 50·60대 참여가 확대되며 증여 시점이 다소 앞당겨지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지난달 전국적으로 70대 이상의 증여 비중이 49.3%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또 지난달 70대 이상의 증여 비중은 전북(78.1%), 전남(55.9%), 경남(55.8%), 충남(53.6%), 충북(52.8%), 강원(51.5%) 등의 지방에서 50%를 넘겼다. 서울과 지방의 이런

  • [이슈와 테마] 텔레그램·카톡으로 ‘돼지고기 가격 짬짜미’…납품업체 9곳 31억 과징금

    이마트 납품 입찰가 사전 합의…공정위, 6개 법인 검찰 고발

    [팩트UP=이세라 기자]이마트에 납품하는 돼지고기 가격을 사전에 짜고 입찰에 참여한 육가공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일반육·브랜드육 입찰 18건 담합 공정위는 이마트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입찰가격 또는 견적가격을 사전에 합의한 9개 돼지고기 가공·판매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31억 6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이 가운데 6개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재 대상은 대성실업, 대전충남양돈축산업협동조합, 부경양돈협동조합, CJ피드앤케어, 도드람푸드, 보담, 선진, 팜스토리, 해드림엘피씨 등 9곳이다. 이 중 대성실업·대전충남양돈축산업협동조합·부경양돈협동조합·CJ피드앤케어·도드람푸드·보담 등 6개 법인은 형사 고발 대상에 포함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이마트의 ‘일반육’ 납품 입찰에서 삼겹살·목심 등 부위별 투찰가격 또는 최저 투찰가격을 사전에 합의한 뒤 입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담합을 실행했다. 2021년 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진행된 14차례 입찰 가운데 8건(계약금액 약 103억원)에서 이러한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업체들은 담합을 위해 텔레그램 대화방을 개설해 부위별 가격 가이드라

  • [이슈와 테마] 현대인 ‘수면 위기’…성인 89% 한 달 내 수면 문제

    성인 10명 중 9명 수면 문제 겪지만…치료는 6%뿐

    [팩트UP=정도현 기자]한국에자이는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전국 19~69세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현대인들의 수면 행태 및 치료 인식'에 대한 조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13일은 수면 건강의 중요성과 수면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세계수면학회가 지정한 세계 수면의 날이다. 회사는 이날을 맞아 조사를 시행했는데, 일반인 상당수가 수면 문제를 경험하고 있음에도 실제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밤중 각성·피로감 호소 많아” 한국에자이가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9%는 최근 한 달 내 수면 문제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수면 만족도 역시 '만족'이 30%, '불만족'이 39%로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 달 내 수면 문제를 겪었다고 한 응답자 58%는 문제가 '6개월 이상' 지속됐다고 응답했다. 평균 수면 시간은 '6~7시간 미만'이 38%로 제일 많았다. 그 외에 '5~6시간 미만'이 31%, '7시간 이상' 20%로 뒤를 이었다. '5시간 미만 수면'은 11%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수면재단의 성인 권장 수면 시간인 7~9시간에 비해 전반적으로 수면 시간이 부족한 경향을 보였다

  • [이슈와 테마]편의점 '튼튼먹거리 매장' 늘린다...300곳 확대

    식약처 ‘튼튼먹거리 매장’ 도입…편의점 건강식단 환경 조성

    [팩트UP=이세라 기자]편의점에서도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튼튼먹거리 매장’ 1호점(세븐일레븐 뉴웨이브오리진점, 서울 강동구 소재)을 방문해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지자체, 편의점 업계, 소비자단체와 매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튼튼먹거리 매장 300개 확대” ‘튼튼먹거리 매장’은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튼튼먹거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분, 진열하는 매장으로, 어린이 학생들이 학교・학원 근처 편의점을 편히 이용해 편의점을 더 건강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 ‘튼튼먹거리 매장’은 매장 외부에서 ‘튼튼먹거리 매장’ 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튼튼먹거리’는 해당 매장 내부 진열대의 초록색 ‘튼튼먹거리’ 쇼카드와 안내 표시를 통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올해는 시범 사업(’26.3월~’27.2월)을 통해 식약처-지방정부-편의점 업계가 협력해, 현재 121개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 300개 매장 이상으로 확대하고 ‘튼튼먹거리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지방정부 협력을 통해 시범사업 매장을 확대해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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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경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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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경제분석] 재생에너지업종 “에너지 위기 악화되면 필요한 정책 예상”

[유진투자증권=한병화 연구원] 이란 전쟁의 여파는 지난 2022년 러-우 전쟁과 양상이 다르게 전개되고 있다. 에너지 가격의 상승보다 공급 확보 리스크가 압도적으로 커진 상태다. 미국의 종전 선언이 있다 하더라도 이스라엘과 혁명수비대라는 변수가 건재하는 한 호르무즈 봉쇄와 같은 파괴적인 일이 일상화될 수 있어 위기가 심화되면 중동의존도가 절대적인 우리에게 수요와 공급측면 모두 단기 비상 처방이 필요할 것이다. 필요한 비상 정책은 수입에너지원 대체재 확보 위한 단기 정책과 기존 설비로 에너지 공급 확대, 에너지 소비 절약, 긴급 수입선 확보 등을 담아야 한다고 판단된다. ◆ “태양광 및 풍력 설치량 대폭 확대 우선” 수입에너지원 대체 확보 위한 정책으로는 태양광 및 풍력 설치량 대폭 확대가 우선이다. 이를 위해 지난 4년간 실시한 정부의 입찰을 통해 선정된 풍력, 태양광 중 아직 건설이 완료되지 못한 약 5GW 이상을 대상으로 전력망 우선 접속권 부여, 낙찰단가 대신 CfD(차익원가보상제도) 선택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건설 중인 전력망에 대해 국가 개입해서 조기 완공하는 등 패스트 트랙 도입, BESS와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 10GWh 이상 1년

  • [전문가 경제분석] 에너지 /화학업종 “에너지 가격 급등 헷지 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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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정보] MZ 여행 기준 바뀌었다…‘목적지는 미식, 준비는 안전’

    [팩트UP=이세라 기자]MZ세대는 여행지를 선택할 때 날씨와 미식, 취향·관심사와의 일치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실제 여행 계획 단계에서는 안전과 일정 관리의 편의성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룩은 2026 트래블 펄스 설문을 바탕으로, 글로벌 MZ세대 여행객들의 여행 행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날씨·현지 음식·취향 일치가 여행지 선택 기준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MZ세대가 지난 여행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요소(복수 응답)는 ‘날씨와 기후(48.5%)’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현지 음식(43.3%)’과 ‘취향·관심사와의 일치 여부(40.8%)’가 꼽혔다. 세대별 차이도 확인됐다. Z세대에서는 ‘취향·관심사와의 일치 여부(42.5%)’가 ‘현지 음식(39.5%)’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밀레니얼 세대는 ‘현지 음식(46.6%)’을 더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을 보였다. 여행 계획 단계에서 MZ세대가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소(복수 응답)는 ‘개인 안전(37.1%)’으로 나타났다. 이어 ‘일정 계획의 용이성(31.7%)’과 ‘의미 있는 경험(31.2%)’이 뒤를 이었다. 이는 안전한 여행 환경과 함께 숙소 예약, 이동 수단 계획, 비자 등

  •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 스트레스 중심 세대 바뀌었다…“이젠 40대가 더 힘들다”

    [팩트UP=이세라 기자]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끼는 연령대눈 4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10년 전 20~30대에 집중됐던 스트레스 부담이 직장과 경제적 책임이 몰리는 중년층으로 이동했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25.9%로 집계됐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평소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혹은 '많이' 느낀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로, 성인 4명 중 1명이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음을 의미한다. 성별로는 여성이 28.6%로 남성(23.3%)보다 높았다. ◆중년층 스트레스 지수 크게 상승 연령별로는 40대(40~49세)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35.1%로 가장 높았고, 30대(34.7%), 19~29세(30.3%) 순으로 뒤를 이었다. 10년 전인 2014년 조사 당시 30대(34.0%), 20대(28.9%) 순으로 높고 40대는 26.9%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중년층의 스트레스 지수가 크게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성별과 연령을 교차 분석하면 특징이 더욱 뚜렷해진다. 남성은 40대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36.3%로 가장 높았다. 반면 여성은 30대가 41.5%를

  •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입사하고 싶은 대기업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첫 1위

    [팩트UP=정도현 기자]사람인이 성인남녀 2,304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SK하이닉스(20%)가 1위에 올랐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사람인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정상을 지켜온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삼성전자(18.9%)가 차지하며 선호도 상위권을 반도체 기업들이 싹쓸이했다. 이는 글로벌 AI 시장 확대와 함께 반도체 산업의 압도적인 성장성이 구직자들의 기업 선택 기준에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어 3위는 현대자동차(7.9%), 4위는 네이버(4%), 5위는 삼성물산(3%)이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 ▲오뚜기(1.9%) ▲카카오(1.8%) ▲삼성바이오로직스(1.7%) ▲LG전자(1.7%) 순으로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높은 연봉’이 기업 선택 조건 1위 선택한 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는 기업의 특성에 따라 선호 요인이 뚜렷하게 갈렸다. 전통적인 강자인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삼성물산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높은 연봉’을 1위로 꼽았다. 이는 안정적인 보상 체계와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가 대기업 선택의 변하지 않는

  • 요즘 뜨는 정보

    [요즘 뜨는 정보] 미세먼지·일교차 큰 봄…‘의료용 흡입기’ 안전 사용법

    [팩트UP=이세라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큰 일교차·미세먼지 등으로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봄철 환절기를 대비해 가정에서 사용하는 ‘의료용 흡입기(네블라이저)’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사용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세척 안 하면 세균 번식” 식약처에 따르면 ‘의료용 흡입기(네블라이저)’는 폐에 액체 상태의 의약품을 기체 상태로 투여하기 위해 사용하는 2등급 의료기기로, 의약품을 기화하는 방식에 따라 가열식, 비가열식, 초음파 흡입기로 분류된다. 의료용 흡입기는 의약품을 폐로 전달하는 의료기기인 만큼, 제품 설명서에 기재된 사용방법과 세척·보관 방법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의료용 흡입기를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해야 하며, 약의 종류와 용량에 대해서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따라야 한다. 제품에 따라 세척·소독 후 재사용 가능한 경우와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용 설명서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의료용 흡입기는 분무컵, 마스크, 마우스피스 등에 수분이 남아 있을 경우 세균 번식의 우려가 있으므로, 사용 후에는 약물 용기, 마스크, 마우스피스 등 부품을 세척 후 소독하여야 하며, 건조시킨 후 깨끗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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