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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정보] 4월 이달의 등대 선정…“인생샷 여기서 찍는다”

등대서 마주하는 낙조... "봄날의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 선사"

[팩트UP=이세라 기자]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일이 흘러갈 때 '삼천포로 빠진다'는 말을 쓰곤 한다. 하지만 올봄, 이 말은 '꼭 가봐야 할 여행지'에 대한 찬사로 바뀌어야 할 듯하다. 4월 이달의 등대로 선정된 '삼천포구항동방파제 등대'는 그 이름처럼, 한 번 발을 들이면 그 풍광에 푹 빠져 헤어나오기 힘든 남해의 숨은 명소이기 때문이다. ◆ 멀리서도 시선 집중, 강렬한 '레드 포인트' 경상남도 사천시 삼천포구항에 들어서면 시선을 사로잡는 선명한 빨간색 등대가 우뚝 서 있다. 전국 곳곳의 등대를 찾아다니는 '등대 덕후'들 사이에서 이곳은 이미 필수 코스로 꼽힌다. 잔잔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빨간색 등대 덕분에 색감 보정 없이도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인생샷 명소'로 자리 잡았다. 최근 SNS를 통한 입소문까지 더해져, 주말이면 등대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삼천포구항동방파제등대'는 단독 여행지로도 매력적이지만, 남해안을 잇는 관광 코스의 핵심 거점으로서도 인기가 높다. 여수 밤바다의 여운을 안고 출발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섬들을 거쳐 삼천포로 이어지는 해안 라인은 국내 최고의 드라이브

[요즘 뜨는 정보] '직구 건강식품의 배신'…해외직구 만성질환 식품 주의보

식약처 경고…해외직구 건강식품서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 검출

[팩트UP=이세라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만성질환(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치료·완화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해외직구식품 30개 제품을 직접 구매·검사했다. 그 결과 18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하 위해성분) 표시가 확인되고 이 가운데 1개 제품에서 고지혈증 치료성분이 검출되어 국내 반입을 차단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 "먹으면 낫는다는 광고 믿지 마세요" 이번 검사대상은 주요 만성질환과 관련해 소비자 관심이 높은 ▲고지혈증‧고혈압 치료(20개) ▲당뇨병 치료(10개) 효능·효과를 표방한 제품 30개를 선정해 아마존·이베이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했다. 검사항목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치료제 성분 90종을 적용해 검사했으며,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312종)이 제품에 표시되어 있는지도 함께 확인했다. 검사결과 고지혈증‧고혈압 치료 효능·효과를 표방한 11개 제품, 당뇨병 치료 효능·효과를 표방한 7개 제품 등 총 18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 표시가 확인되었으며, 이 가운데 1개 제품에서 고지혈증 치료성분 로바스타틴이 검출되었다. 고지혈증‧고혈압 치료 효능·효과 표방 제품에서는 아

[요즘 뜨는 정보]"키위, 비타민C, 식이섬유 등 핵심 영양소 효율적으로 채운다"

제스프리, 뉴질랜드 본사서 한-뉴 의학·영양학 전문가들과 학술 교류 세미나 개최

[팩트UP=정도현 기자]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지난 3월 18일 (현지시간)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제스프리 본사에서 '한국-뉴질랜드 영양학 학술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키위의 영양학적 가치를 중심으로, 꾸준한 과일 섭취와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뉴 양국 전문가들이 비타민 C와 식이섬유 등 키위에 함유된 주요 영양소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현대인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짚고 과일 섭취 확대를 위한 식습관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에서는 한국영양학회 정자용 부회장(경희대 식품영양학과), 허진희 학술이사(성균관대 식품생명공학과)를 비롯해, 한국가정의학회 유병욱 교수(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민수 박사(서울ND의원 원장)가 참석했다. 뉴질랜드에서는 제스프리 폴 블래치포드(Paul Blatchford) 제스프리 제품혁신 매니저와 뉴질랜드 생물경제과학연구소 존 먼로(John Monro) 박사가 참여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양국 연사들이 각기 다른 관점에서 키위가 지닌 영양학적 가치에 대해 논의했다. 뉴질랜드 연사들은 키위의 주요 영양

[요즘 뜨는 정보]결혼 성수기 피해 주의보...'깜깜이 계약' 피해 급증

결혼서비스 소비자피해 18.9% 증가, 대부분 ‘계약해지’ 관련

[팩트UP=이세라 기자]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 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김진오, 이하 ‘저고위’)는 예식 수요가 집중되는 봄철 결혼 성수기를 맞아 예비부부들의 소비자피해 예방 및 합리적인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결혼서비스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결혼서비스 소비자피해 18.9% 증가, 대부분 ‘계약해지’ 관련 소비자원에 따르면 결혼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2024년 905건에서 2025년 1,076건으로 18.9% 증가했으며, 특히 4 ~ 5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56.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된 피해 대부분(88.1%)은 ‘계약해지・위약금 및 청약철회’와 관련된 분쟁이었다. 주요 분쟁은 소비자가 세부 가격이나 추가 비용, 위약금 기준 등의 정보를 사전에 충분히 안내받지 못한 상태에서 이른바 ‘깜깜이 계약’을 체결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예비부부들이 부당한 피해 없이 결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음 사항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첫째, ‘참가격' 을 통한 사전 가격 비교 및 견적 활용을 하라고

[요즘 뜨는 정보] “이삿날 갑자기 돈 더 내라더니…청년층 이사 피해 주의보”

1인 가구 늘자 이사 피해도 증가 비대면 계약 ‘사각지대…추가요금·파손 피해 속출

[팩트UP=이세라 기자]소규모 이사서비스에서 부실한 계약체결 과정으로 인한 피해가 다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1인 가구가 많은 청년층의 피해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소비자원이 봄 이사철을 앞두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2025년 접수된 이사서비스 피해구제 961건 중 소규모 이사에 해당하는 계약 241건을 분석한 결과, 20~30대의 피해가 65.1%(157건)로 가장 많았다. ◆ “20·30대 소형 이사 피해 집중” 특히 20대는 22.8%(55건)로, 전체 이사서비스 이용자의 20대 비율(11.6%) 대비 2배 가까이 높았다. 이는 1인 가구가 많은 청년층의 주거 특성상 소규모 이사 서비스 이용률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소규모 이사 관련 피해는 ‘물품 파손 및 분실’이 47.7%(134건)로 가장 많았고, ‘추가 비용 요구’ 24.9%(70건), ‘이사서비스 이행 거부 또는 계약불이행’ 13.9%(39건), ‘계약 취소변경 시 과도한 위약금’ 9.6%(27건) 순으로 확인됐다. 물품 파손의 경우 이사 과정에서 직원의 부주의 등으로 전자제품, 가구 같은 주요 물품이 파손되었음에도 이사업체가 책임을 인정하

[요즘 뜨는 정보] “먹거리 찾아 떠난다…창원·서천 숙소 검색 급증”

관광보다 맛집…한국인 식도락 여행 열풍, 아시아 3위

[팩트UP=이세라 기자]음식이 여행의 주요 요소로 자리매김하며 아시아 여행객들 사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중심으로 한 여행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아시아 식도락 여행객 순위를 공개했다. 이번 순위는 아고다 ‘2026 트래블 아웃룩 리포트(Travel Outlook Report)’의 일환으로 실시된 아시아 여행객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도출됐다. ◆ “미더덕·주꾸미 따라 떠난다” 조사 결과, 대한민국은 아시아 8개 시장 가운데 3위를 기록했으며, 응답자의 34%가 음식을 주요 여행 동기로 꼽았다. 이는 아시아 평균(31%)을 웃도는 수준이다. 1위는 대만이 차지했으며, 응답자의 47%가 미식을 주요 여행 목적이라고 답했다. 이어 베트남(35%), 대한민국(34%), 말레이시아(33%), 일본(32%), 인도네시아(31%), 태국(20%), 인도(8%) 순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은 지역 및 계절에 따라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즐길 수 있는 미식 여행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전 연령층에서 봄철 별미를 찾아 전국을 찾는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고다가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자사 플랫폼 내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