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UP=정도현 기자] 연소형 담배에 비해 인체에 덜 해로운 대안 흡연 방법으로 인식된 전자담배(궐련형, 액상형) 시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흡연군이 비흡연군에 비해 척추 디스크 질환 발생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소형 담배에서 궐연형 전자담배로 전환해도 비흡연자 보다 디스크 발생 가능성이 9% 이상 높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권지원 교수는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신재원 교수와 연구팀을 이뤄 전자담배와 연소형 담배 사용이 척추 디스크 질환 발생에 얼마만큼 위험 요소가 되는지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약 560여만 명 가운데 연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부적합 대상자를 제외한 326만 5천여 명을 최종 대상 집단으로 삼았다. 연구팀은 축적된 흡연 습관을 지닌 대상군이 시간 흐름에 따라 척추 디스크 발생과 어떠한 상관관계를 보이는지를 건강검진 이후 약 3.5년 동안 추적하여 살펴봤다. 연구팀은 대상군을 흡연 형태에 따라 비흡연군, 연소형 담배(CC :combustible cigarettes)군, 궐련형 전자담배(HEC :“heat-not-
[팩트UP=이세라 기자]자신의 건강 상태를 명확히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건강지능(HQ, Health Quotient)’이 2026년 웰니스 트렌드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오픈서베이의 ‘건강 관리 트렌드 리포트 2025’에 따르면, 개인의 활동 및 운동을 기록하는 비율이 2022년 68.8%에서 2025년 75%까지 증가했다. 이는 건강 상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매일의 셀프케어 습관을 과학적으로 설계하려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러닝, 피트니스, 홈트레이닝 등 운동 문화가 확산하면서 운동 전후의 컨디션, 수분 섭취, 회복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웰니스로 관심이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일반적인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벗어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건강 루틴을 능동적으로 구축하는 추세다. 수분 섭취는 컨디션 관리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의 기본 요소다. 최근 건강지능(HQ)이 높은 소비자들은 단순히 주어진 물을 마시는 것을 넘어, 자신이 마실 물의 품질과 방식을 직접 확인하고 통제하는 ‘주도적인 수분 섭취 습관’을 중시하고 있다. 친환경 필터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는 이
[팩트UP=정도현 기자]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 특정 종목이 단기간에 급등했다가 급락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는 흔히 ‘작전주’로 불리는 현상이다. 이 같은 경우 그 움직임 뒤에 주가를 의도적으로 움직이는 작전 세력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작전 대상이 되는 기업에는 공통점이 있다. 시가총액이 작은 코스닥 기업, 거래량이 적은 종목, 실적이 부진하거나 사업 구조가 불투명한 기업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기업 역시 적은 자금으로도 주가를 움직일 수 있다는 이점으로 작전세력의 표적이 되고 있다. ] ◆ “작전의 시작은 재료 만들기” 그러면 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작전 세력은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추적할 수 있을까. 일단 작전 세력은 주가 상승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사업이나 테마를 활용한다는 점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인공지능(AI) 사업 진출, 바이오 신약 개발, 2차전지 소재, 메타버스 사업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경우 기업이 실제로 사업을 진행하는지와 관계없이 ‘신사업 진출’ 공시만으로도 주가가 움직이는 경우가 태반이다. 작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변
[팩트UP=이세라 기자]최근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를 섭취하고 알레르기 발생, 치아 손상 등의 위해를 입었다는 사례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서 확인됐다. 알레르기 유발물질 등 상품정보를 확인하지 않고 섭취 시 호흡곤란 등 응급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어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 “중요 상품정보는 꼼꼼히 확인”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두바이 쫀득 쿠키 관련 위해정보는 총 23건이었다. 이 중 16건은 ‘식품 섭취에 의한 위험 및 위해’, 7건은 ‘이물질 혼입’이 위해 발생 원인으로 나타났다. 해당 디저트를 섭취한 후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한 경우가 47.8%(11건)로 가장 많았고, 소화계통 장애 21.7%(5건), 이물질 혼입으로 인한 치아 손상 17.4%(4건), 단순 이물질 발견 8.7%(2건), 이물질로 인한 구강 내 출혈 4.4%(1건) 순이었다. 두바이 쫀득 쿠키는 밀, 우유, 견과류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섭취 시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관련 고시에 따르면, 식품은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 판매 시에도 알레
[팩트UP=이세라 기자]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들의 이달 말 신입 공채 계획이 전해지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기업 채용 시즌이 본격화되며 많은 취준생들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에 집중하고 있지만, 정작 가장 큰 장벽은 ‘서류 전형 통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서류를 작성하는 것을 넘어 수많은 지원자 사이에서 나를 어떻게 차별화하고 합격권에 진입할지에 대한 ‘실전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 “실전 전략이 필요하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취준생 12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3%(복수응답)가 현재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준비 단계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을 꼽았다. 그러나 동시에 가장 부담을 느끼는 단계 역시 ‘서류 전형 통과’(35.3%)가 1위로 나타났다. 준비는 서류에 집중하고 있지만,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현실을 체감하고 있는 셈이다. 전형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로는 ‘비슷한 지원자들 사이에서 경쟁력이 약하다고 느껴서’(41.2%,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혼자 준비하다 보니 방향이 맞는지 확신이 없어서’(35.1%), ‘객관적인 피드백을
[팩트UP=정도현 기자] ”2026년 조정장이 본격화될 경우 모든 지역이 동일하게 움직이진 않는다. 하락 속에서도 가장 먼저 바닥을 다지고 반등하는 지역은 분명히 존재한다. 하락은 순환, 반등은 구조가 만든다.” 금융투자업계 부동산 분석 전문가의 진단이다. <본지>가 만난 그는 반등 1순위 지역의 공통점은 단순하다고 말한다. 예컨대 실수요 기반이 두텁고, 공급 부담이 낮으며, 일자리·교통 등 구조적 수요 요인이 확실한 곳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 “실수요 기반이 무너지지 않는다(?)” 투자 관점에서 “어디가 먼저 회복할 것인가”는 수익률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다. <팩트UP>가 부동산 전문가들 통해 집계한 2026년 반등 선도 예상 지역은 ▲서울 강남구 ▲서울 서초구 ▲서울 송파구 ▲서울 마포구 ▲경기 과천 ▲경기 성남 분당 ▲인천 연수구(송도) 등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의 경우 반등 가능성이 매우 높다. 초고가 수요층과 대체 불가 입지, 공급 희소성 등이 핵심 요인으로 꼽히며 하락장에서도 거래가 완전히 멈추지 않는 곳이다. 또한 자산가 자금이 가장 먼저 재진입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서울 서초구도 반등 가능성
[팩트UP=이세라 기자]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난청 및 이명 환자가 늘어나면서 보청기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청기 구매 및 사용 과정에서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이 2025년 한 해 동안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보청기 관련 상담 351건을 분석한 결과, 상당수 피해가 제품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구매과정과 판매방식에서 비롯된 구조적인 문제로 확인됐다. 특히 가장 많은 피해 유형은 ‘보청기가 귀에 맞지 않거나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 문제’(34.5%)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기기 결함보다는 사용자의 청력 특성에 맞는 제품 선정과 정밀한 피팅(조절), 충분한 착용 적응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보청기는 단순한 전자제품이 아니라 개인의 청력 상태에 맞춰 반복적인 조절과 관리가 필요한 의료보조기기인 만큼, 판매 이후의 피팅 및 사후관리 서비스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 상담 유형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보청기가 귀에 맞지 않거나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 문제’(34.5%)이었으며, 이어 ‘잦은 고장 및 AS분쟁’(20.2%), ‘맞춤 제
[팩트UP=이세라 기자]기온이 오르며 봄철 나들이나 등산, 러닝 등 야외 활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활동량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충분한 영양 보충은 특히 중요하다. 이에 식품업계는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소지해 언제 어디서나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식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정식품의 ‘베지밀 고단백 두유 시리즈’는 고소하고 담백한 콩 본연의 맛에 풍부한 영양을 더해 단백질을 맛있게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 총 3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고단백ㆍ저당 설계 제품으로, 헬시플레저를 추구하거나 당 섭취를 줄이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국산 검은콩을 담아 블랙 푸드의 영양과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는 고단백 두유에 스페인산 초콜릿을 더해 풍부한 단백질과 함께 깊은 초콜릿의 풍미를 선사하며, 저당 설계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해당 시리즈는 두유 한 팩에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했으며, 근육 구성 필수 아미노산 BCAA,
[팩트UP=정도현 기자] 증시 과열 국면에서 가장 먼저 방향을 바꾸는 주체는 개인이 아니라 기관과 공매도 세력이다. 테마가 달아오를수록 가격은 뉴스와 기대를 따라 움직이지만 자금의 흐름은 훨씬 냉정하다. 최근 AI·소형모듈원전(SMR)·리튬 등 성장 서사가 강한 섹터에서 일부 종목의 공매도 잔고 증가와 기관 매도세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시장 내부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공매도의 경우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거래이나 단순히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는 판단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공매도는 미래를 예측하기보다 현재 가격이 과도한지를 판단하는 지표라는 것이다. ◆ “공매도는 반대 베팅이 아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헤지펀드와 글로벌 기관은 통상 과도한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 구간에서 포지션을 늘린다. 실적 대비 주가 상승 속도가 빠를수록 또는 이익 변동성이 클수록 공매도 비중은 높아지기 일쑤다. 일례로 예컨대 AI 핵심 기업인 엔비디아의 경우 실적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공매도 비율이 급격히 치솟지 않는다. 반면 매출 규모가 작거나 적자가 지속되는 2·3선 AI 테마주는 단기간 급등 이후 공매도 잔고가 빠르게 쌓이는 패턴이 반복된다.
[팩트UP=이세라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PM-2.5)가 가장 높은 3월을 대비하여, 국민의 호흡기 건강 보호를 위해 KF 보건용 마스크의 올바른 사용법, 사용 시 주의사항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는 황사·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미세먼지 많은 날 보건용 마스크 착용 필수”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의 입자 차단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분진포집효율 등 마스크에 대한 성능 평가 자료를 검토하여 허가하고 있으며, 입자 차단 성능에 따라 ‘KF80’, ‘KF94’, ‘KF99’로 표시하고 있다. KF 뒤에 있는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크지만,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도 있어 입자성 유해물질의 발생 수준과 개인별 호흡량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착용하지 말고,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도록 착용하고 틈이 없는지 확인하여 안면에 완전히 밀착되도록 바르게 착용해야 한다. 세탁 후 사용하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