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A은행의 불법대출에 대해 제보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택에 거주하는 사업가입니다.
법인사업체 4개를 가지고 있는 L대표의 금융사기 행각으로 피해를 입어 제보를 합니다.

 

B사의 L대표는 B사 외에도 C사, D식자재, E마트 등 4개 주식회사를 설립해 금융사기를 목표로 대출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C사에 대해 L대표와 동업을 하였으나 L대표의 사기업에 말려들어서 피해를 보았고 결국 소송을 잔행해 72억원의 승소판결을 이끌어 냈습니다. 하지만 이를 거부한 L대표로 인해 그가 소유한 회사들에 대해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을 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L대표는 금융사기를 목표적으로 금융브로커를 동원해 은행과 짜고 불법대출을 자행하는 파렴치한입니다.

 

A은행 인천지점은 지난해 8월경 B사가 2023년 7월 경 F은행에서 대출한 120억원의 대출을 대환처리하는 대출을 시행했습니다. 그것도 기존 대출금보다 60억원을 추가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대환처리한 이 대출은 결국 부실업체에 대출을 한 것으로 대출금이 정상적으로 대출되었는지 조사가 필요합니다.

 

그 근거로는 B사와 C사가 실질적으로 영업을 하지 않는 기업체라는 점에 있습니다. L대표는 4개 기업체의 실질적인 총 경영자로 각 회사 임원들은 자신의 아내와 딸 명의로 대표에 앉혀놓고 금융사기를 저지렀습니다.

 

실제 C사 대표는 L대표의 아내이고 감사는 그의 딸로 가족회사입니다. 특이 이 회사는 수 년 동안 영업활동도 하지 않은 회사입니다. 그럼에도 L대표는 재무제표를 위조해 불법대출을 받았던 것입니다.

 

L대표가 불법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중간브로커인 M씨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M씨는 은행지점장과 짜고 영업도 하지 않는 회사를 실사 한 번 거치지 않고 문서를 위조해 120억원대의 대출을 실행시켰고 이 대출금 전액은 회사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검토하시어 추가 대출이나 또한 대출이 적법하게 이루어졌는지 조사하시어 처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B사의 부동산은 감정가와는 별개로 껍데기 건물만 있는 환가성이 없는 부동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대표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건물명의는 B사로 등재시켰고 E마트로 건물 내의 삭자재마트를 운영해 경매 시 제일 우려되는 유치권이 자동으로 성립되게 하는 교묘한 방법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만일 경매에 부쳐졌을 시 감정가 40%도 못건질 것은 자명한 현실입니다.

 

저는 이러한 사기꾼은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될 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합의를 해줄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이와 가튼 자를 철저히 조사하지 않고 브로커와 작당해서 대출을 한 은행도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L대표는 가면을 쓰고 수 없는 피해자를 만들고 있으며 피해액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일 것이고 제일 큰 피해자는 저와 대출해준 은행, 수많은 납품거래처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검토하시어 추가 대출이나 또한 대출이 적법하게 이루어졌는지 취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