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수상한 청담동 업소 실태 고발

제보합니다.


서울시 강남구 청담사거리 인근에 있는 ‘D’라는 성매매업소가 운영 중인데 이곳의 수상한 실태에 대해 고발하니 신속한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이 업소는 파출소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한 건물의 3~4개 층이 클럽과 함께 운영 중으로 사전에 예약된 자들만이 입장이 가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전 예약은 주로 홈페이지(http://jaewook.net/archives/2613)에 접속해서 일정한 키워드를 가진 해당 업소와 연결하는 배너 등을 통해 접속하고 있습니다.


클럽은 한 개 층을 모두 유리 벽으로 만들었으며 손님 20명 정도가 한꺼번에 들어가 성매매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일반과 다른 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업소는 일반적인 성매매 업소와 다르게 업소에 들어가면 매니저의 상담이 시작되며 '일반' 또는 '클럽'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대부분 클럽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소는 손님이 매우 많은데 손님은 20~70대까지 다양하고 오직 현금만 받고 있어 수입금액을 누락하는 탈세 행위도 서슴치않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소가 청담동 사거리 파출소 인근인데도 단속을 당하지 않고 영업을 지속하고 있어 경찰서와 유착관계가 의심되는 만큼 이곳에 대한 내용을 보도해 위해업소의 위법 행위를 막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