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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테마]"창업 교육과 활동 경험이 ‘기회형 창업’ 이끈다

[팩트UP=정도현 기자]창업 교육과 활동 경험은 단순한 창업 의향 제고를 넘어, 미취업 청년의 창업의 질까지 바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가정신발전소는(이하 ‘한경협’, ‘기발소’) 지난 12월 2일 발표한 ‘미취업 청년의 창업 실태 및 촉진 요인 조사’의 후속 분석과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창업 교육과 활동 경험은 미취업 청년의 창업 의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교육 경험이 있는 미취업 청년 가운데 향후 창업 의향을 ‘높음’으로 응답한 비율은 35.2%로, 교육 경험이 없는 청년(22.6%)보다 약 1.6배 높게 나타났다. ‘보통’ 응답까지 포함하면 교육 경험이 있는 미취업 청년 4명 중 3명(76.5%)은 창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교육 경험이 없는 청년은 58.2%에 그쳤다. 재학 중 창업융합학을 복수 전공한 청년 A씨는 “단순한 아이디어 구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창업까지 나아갈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스타트업 대표님들의 강연을 들으며 알게 된 기술적·심리적 조언”이라며, “사업계획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떤 정부 지원 사업을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을 상세히 알 수 있어서 두려움을 딛고 도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