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UP=권소희 기자] SK네트웍스가 자회사인 SK매직의 대표와 주요 경영진을 전격 교체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그러면서 그 이유로 이번 인사의 배경으로 후계구도 변동에 맞추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 회자되고 있다. 예컨대 소문의 핵심은 최신원 전 회장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을 사장을 중심으로 새판을 짜고 있으며 최 사장의 최측근들이 주요 요직을 차지고 있다는 것이다. <팩트UP>에서는 이 소문의 사실을 확인했다. ◆최성환 사장 최측근들 속속 요직 등극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SK네트웍스에서 큰 변동이 일어났다. 사업총괄을 사장으로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이 취임한 것이다. 1981년생인 최성환 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당시 업계 안팎에서는 이를 두고 각가지 관측이 나왔다. 그중에서도 설득력을 얻은 것은 세대교체에 방점을 두고 계열사 경영진을 최 사장의 최측근으로 교체할 것이라는 관측이었다. 이 같은 관측은 현실로 드러났다. 최근 SK네트웍스는 자회사인 SK매직의 대표와 주요 경영진을 전격 교체했다. 윤요섭 대표와 이영길 SK매직 경영전략본부장이 경질됐다. 이들이 경질된 주된 이유는 실적 악화와 매각 실패 등이었다. 반
[팩트UP=권소희 기자 ] 트렌드를 주도하는 Z세대의 주요 정체성 중 하나는 사진으로 자신을 기록하고 표현한다는 의미의 ‘포토프레스(Photo+Express)’다. 친구들과 찍는 즉석 사진은 일상적인 취미로 자리 잡았고, 사진이 잘 나올 만한 공간을 즐겨 찾기도 한다. 이에 유통업계는 특별한 콘셉트로 꾸민 공간에서 사진을 남기며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 아티스트 작업실을 체험할 수 있는 쇼룸 이케아 코리아는 뮤지션 빈지노와 집에서의 창작에 영감을 주는 쇼룸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를 지난달 30일 이케아 광명점에서 공개했다. 빈지노가 지난 3일 7년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 ‘노비츠키(NOWITZKI)’를 작업한 스웨덴 하우스 스튜디오를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으로 구현한 쇼룸이다. 주방, 거실, 작업실로 구성된 쇼룸 입구에 들어서면 집처럼 편안한 음반 제작 캠프를 그대로 옮긴 듯한 공간과 함께 빈지노의 앨범 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이케아의 감각적인 홈퍼니싱 솔루션과 빈지노의 개인적인 소품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뤄 어디에서 촬영해도 근사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오는 7월 20일까지 운영되는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
[팩트UP=권소희 기자] 현대차그룹의 지휘봉을 잡고있는 정의선 회장이 최근 신규 전용기 도입에 나섰다는 소문이 재계에 파다하다. 재계 일각에서는 이 소문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검토하고 있는 신규 전용기에 대한 정보 수집에 나서고 있다는 말까지 돌고 있다. 이러한 소문이 돌면서 재계에서는 정 회장의 속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고 구매가 사실이라는 어떤 기종을 선택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팩트UP>에서는 이 소문의 사실관계를 좇았다. ◆최근 전용기 조정사 채용에 나서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정 회장이 전용기 구매에 나선 것은 사실이다. 이 같은 사실은 현대차그룹이 최근 항공기 조종사 채용에 나선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오는 10일까지 지원자 접수를 마감한 뒤 관련 절차를 거쳐 입사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종사 채용공고에 명시한 운항 기종은 ‘걸프스트림G650ER’이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걸프스트림G650ER’ 기종은 현대차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전용기이자 예비기종인 ‘보잉BBJ 737-7’보다 크기는 작지만 운항 거리나 순항 속도 등이 더 뛰어나다는
팩트UP 권소희 기자 |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휴가와 운동을 동시에 즐기는 ‘스포츠케이션(Sportscation)’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지키며 ‘스포츠케이션’을 즐기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스포츠(Sports)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스포츠케이션은 운동이나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목적으로 떠나는 일종의 여행 트렌드다. 실제로 한 액티비티 플랫폼이 MZ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휴가지에서 액티비티를 즐길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72.4%였고, 그중 28.8%가 액티비티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여행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더운 날씨 속 장시간 운동을 하게 되면 체내 수분과 전해질, 비타민 등이 땀을 통해 빠져나가 에너지 레벨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몸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이번 휴가철 건강한 ‘스포츠케이션’을 보내기 위해 지켜야 할 건강 수칙 세 가지를 소개한다. ◆자외선 강한 낮보다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운동하기 여름에 격렬한 운동을 즐기다 보면 높은 기온 때문에 열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탈수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려면 운동 시간대를 잘 고
[팩트UP=권소희 기자] 게임개발사인 크래프톤이 서울 성수동 일대 다수의 부동산을 꾸준히 매입하고 있다는 소문이 업계에서 돌고 있다. 지난해 토지와 건물을 포함한 투자 부동산 규모가 2000억원대 중반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소문이 돌면서 관련업계와 부동산시장에서는 크래프톤의 속셈이 임대 수익 및 차익 목적인지,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팩트UP>에서는 이 소문의 진실을 따라가 봤다. ◆“부동산 투자 로드맵 만든 것과 연관”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성수동 일대 다수의 부동산을 꾸준히 매입했다. 이 회사가 지난해 토지와 건물을 포함한 투자 부동산 규모는 2692억원 수준으로 파악됐다. 실제 크래프톤은 2020년 11월 신사옥 설립을 목적으로 성수동1가 00평 규모 건물을 650억원에 첫 매입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21년 11월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마트 성수점 건물과 부지를 1조2000억원에 사들였다. 이 때 크래프톤은 부동산 펀드에 2900억원을 댔고 완공 후 크래프톤은 10년간 책임 임차 후 특정 시점에 감정가로 우선 매수하는 권리를 보유하는 내
안녕하세요 기자님, A 유흥주점 내부 직원입니다. 내부 고발하고자 제보를 드립니다. 제가 일하는 유흥주점은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곳으로 고정 단골고객을 많이 확보하고 있어 코로나 시국에도 영향을 받지 않지 않은 곳으로 인근 직장인들의 접대 장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A유흥주점은 그동안 단속 등으로 문제 발생 시에 업소 대표자를 변경시키는 일명 ‘모자 바꿔 쓰기’를 통해 차명 사업자로 유지하면서 20여년간 영업을 해왔습니다. 그렇다고 마담이 변경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곳은 여성 접객원의 봉사표를 현금으로 결제하고, 단골 고객의 경우 봉사료를 제외한 주대를 외상으로 처리한 후 현금이나 통장이체 등을 통해서 받고, 카드 결제를 인근 일반주점(호프, 이지카야 등)으로 받는 방법으로 결제가 이뤄집니다. 즉 탈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 같은 건물에 있는 호프집을 통해 카드 결제를 기피하는 단골 고객들을 위주로 전표를 발행하고 있는데 이 호프집에서 발생한 신용카드 매출 금액 중 건별 20만원 이상인 경우는 대부분 A유흥주점의 매출입니다. 이처럼 버젓이 탈세를 일삼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드 매출 일부를 다른 사업장에서 발행한 것으로 가장해 탈세를
[팩트UP=권소희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23일부터 ‘주 4일제’를 시행했다. 그러면서 업계 안팎에서는 부러운 시선이 쏟아졌다. 하지만 정작 이 회사 직원들의 반응은 시원치 않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직원들 사이에 ‘회사가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제도를 도입해 사실상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는 얘기가 회자되고 있다. 그러면 실제 직원들의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일까, 또 ‘주 4일제’가 실효성이 떨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맞는 말일까. ◆연장근무에 대한 대체 휴무에 가깝다(?)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주4일제’는 반도체 파트에서는 ‘패밀리데이’로, 가전 파트에서는 ‘디벨롭먼트데이’로 부르고 있다. 그런데 직원들 반응은 그렇게 밝지만은 않다. ‘주 4일제’라고 포장이 되어 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월 중 휴무인 셈이라는 이유에서다. 실제 이번에 시행된 ‘주 4일제’의 주요 골자는 삼성전자 직원이 매달 월급날인 21일이 속한 주 금요일에 쉴 수 있게 한 것이다. 직원들의 불만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하나는 결국 월 1회씩 ‘부분적 주 4일제’가 도입된 셈이라는 것이고
[팩트UP=권소희 기자] 한국전력(이하 한전)에 전운(?)이 감지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직원들의 불만이 폭발 일보 직전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한전의 고강도 자구안에 포함됐던 전직원 임금 인상분 반납 논의가 한 달 째 진척되고 있다는 얘기까지 회자되면서 세간의 관심은 한전의 행보로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방만경영 때문에 한전이 천문학적인 적자를 냈다(?) <팩트UP> 취재에 따르면 한전 직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것은 ‘방만경영 때문에 한전이 천문학적인 적자를 냈다’는 논리에 직원들이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기인하고 있다. 때문에 한전 경영진이 일주일에 두 번 꼴로 본사와 전국 사무소 및 지역본부 직원들을 돌며 임금인상분 반납 설득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직원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한 게 현실이다. 한전 직원들도 경영진들에게 할 말이 많은 모양새다. 직원들이 임금인상분 반납에 동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한전 적자 원인이 근본적으로 전기요금을 묶어놓은 정부에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되고 있어서다. 한전의 적자가 마치 직원들의 문제인 양 희생을 강요하는 것에 동의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특히 적자를 이유로 지난해 경영평가 ‘D등급’을
팩트UP 권소희 기자 | 엔데믹과 함께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0% 이상이 올여름 휴가 계획을 세웠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때 이른 더위에 6월부터 휴가를 즐기는 이른 바 ‘얼리 휴가족’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유통업계는 여름 휴가를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식음료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가 있는 가족들을 위한 간식부터, 캠핑족 및 운동족의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 등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지닌 소비자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여름 휴가템’을 소개한다.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안성맞춤 코카-콜라사의 미닛메이드는 맛있는 과즙에 칼슘을 함유한 ‘미닛메이드 쿠우’ 2종을 선보였다. ‘쿠우 오렌지’와 ‘쿠우 사과’ 2가지 맛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해 마실 수 있다.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195㎖ 소용량 패키지로 선보여 휴가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상단에는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쿠우’ 캐릭터를 담아 3040 밀레니얼 세대 부모들의 향수도 자극한다. 오리온은 먹는 즐거움과 더불어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고래밥 알쏭
안녕하세요 기자님. 저는 국내에서 소위 선두라고 지칭을 받는 인력공급업체 A사를 통해 파견 근무했다가 대표가 직원급여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있다는 의혹을 들어 제보합니다. 저는 B호텔에 파견돼 근무를 했던 사람으로 근무 기간 동안 연말에 상여금 명목으로 상품권을 지급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이상한 생각이 들어 급여지급명세서를 살펴보니 가불을 받은 바가 없었음에도 상여금과 동일한 금액이 가지급금이라는 항목으로 공제된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에게만 일어난 것인지 확인하고자 다른 직원들에게 의혹을 이야기하고 그들의 급여지급명세서와 지급명세서를 확보해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모두 급여 수령금액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 상여금과 가지급금 공제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근로계약서 상에는 근로자들에게 상여금을 지급한다는 약정이 없어 회사가 임의로 상여금을 지급한 것으로 보여져 경리담당자에게 상여금을 현금이 아닌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급여에서 가지급금 공제로 회수하는데 원천징수까지 하여 직원들에게 불이익을 주느냐고 항의를 했습니다. 그러자 경리담당자는 “이 정도도 이해해두지 못하느냐”며 업무태만을 이유로 저를 해고했습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