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합니다. 서울시 강남구 청담사거리 인근에 있는 ‘D’라는 성매매업소가 운영 중인데 이곳의 수상한 실태에 대해 고발하니 신속한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이 업소는 파출소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한 건물의 3~4개 층이 클럽과 함께 운영 중으로 사전에 예약된 자들만이 입장이 가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전 예약은 주로 홈페이지(http://jaewook.net/archives/2613)에 접속해서 일정한 키워드를 가진 해당 업소와 연결하는 배너 등을 통해 접속하고 있습니다. 클럽은 한 개 층을 모두 유리 벽으로 만들었으며 손님 20명 정도가 한꺼번에 들어가 성매매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일반과 다른 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업소는 일반적인 성매매 업소와 다르게 업소에 들어가면 매니저의 상담이 시작되며 '일반' 또는 '클럽'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대부분 클럽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소는 손님이 매우 많은데 손님은 20~70대까지 다양하고 오직 현금만 받고 있어 수입금액을 누락하는 탈세 행위도 서슴치않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소가 청담동 사거리 파출소 인근인데도 단속을 당하지 않고 영업을 지속하고 있어 경찰서와 유착관계가 의심되는
국내 3대 백화점 중 하나인 A백화점이 상품권 유통업 회사인 D사와 수상한 거래를 하고 있는 것 같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발생할 것 같아 제보합니다. 저와 제 친구는 최근 A백화점 명품숍에 들러 상품을 구매하려고 했어요. A백화점에는 루이비통, 샤넬, 구찌, 나이키, 아디다스 등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물건을 사려고 할 때 입점업체에서 “상품권으로 구매하면 20~30%를 할인해 준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그 말에 혹해 상품권을 구매한다고 말하자 입점업체에서는 D사를 소개시켜줬어요. 여기서 놀라운 것은 구매의사를 밝히자 D사 직원이 달려와 상품권을 입점업체 현장에서 판매하려는 것이예요. 그러면서 저희에게 계좌 입금을 요구하더라구요. 무언가 수상함이 느껴져 구매를 포기하고 돌아와 알아보니 수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더라고요. 일단 D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피스텔 22층에 사업장을 둔 사업자인데 가족들이 출자자로 구성된 가족회사이던군요. 그리고 반경 5분 거리에 A백화점이 있어요. 하지만 사업장이 오피스텔 건물 22층에 위치해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상품권을 구매하려는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있다는 게 수상해요. 제가 아는 지인들을 통해
저는 국내 재벌그룹 중 하나인 A그룹 한 계열사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저의 사주는 A그룹 B 회장의 셋째아들 C 부회장인데 개인비리가 너무 심해 제보를 드립니다. C 부회장의 개인 비리 혐의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지난 2011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을 차명법인을 이용해 매입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룹 계열사인 D사 주식을 차명 보유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모두 50대 K씨가 관여되어 있는데 그는 C 부회장이 논현동 빌딩을 차명 보유할 때 이름을 빌려주었고, D사 주식을 차명 보유했을 때도 그가 이름을 빌려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빌려준 대가로 자신의 세금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무엇보다 논현동 건물 차명보유에 있어서는 C 부회장의 횡령이 의심되는 대목이 있다는 것입니다. 2011년 당시 E 법인이 논현동 빌딩을 약 400억원에 매입해 2015년 F은행에 약 640억원에 매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E 법인의 대표가 K씨 였으며 이 법인이 논현동 건물을 매입할 때 A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G캐피탈이 약 450억원을 대출해주었습니다. 또한 이 건물에 임대보증금 약 70억원을 주고 G캐피탈이 입주
저는 비상장 회사에서 근무했던 사람으로 상장 직전까지 갔던 회사가 돈에 눈이 먼 사람들로 인해 상장이 불발되고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열정을 불살랐던 회사를 떠났습니다. 불법을 자행한 인물이 많았으나 그 중에서도 현재 대기업인 B전자 A 부사장을 고발하고자 합니다. A 부사장은 정부출연 기관에서 근무하고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러한 인물이 정부기관에 근무하면서 교수로 재직할 당시 자신이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던 C사의 내부 투자 정보 등을 활용해 자신의 가족인 아내와 아들 명의로 주식을 차명소유했습니다. 그것도 원 주당 가격보다 주당 25만원 싼 가격에 주식을 매입해 억대의 이익을 챙겼습니다. 그런가 하면 C사에 자신의 아들 입사를 요청(압박)하였고 그 아들은 특별채용되어 핵심부서인 인사팀에서 일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회사에 근무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채용 비리가 아닙니까. 이처럼 부정으로 가득 찬 사람이 대기업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회사를 진두지휘하고 있으니 그 회사도 잘못될까 걱정이 됩니다. 아무쪼록 A 부사장의 부정을 취재해 그런 사람이 활개를 치지 못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A증권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우선 익명을 요청드려요. 저희 회사 임직원들이 내부정보를 이용해 불공정주식거래를 하였는데도 회사 측은 이를 알고도 금감원에 고발하지 않고 감봉으로 마무리해 부당하게 생각되어 제보해요. A증권은 2021년 7월 스타트 기업인 B기업 전환우선상환주를 80억원어치 매수를 했어요. 그런데 우리 회사가 주식을 매입하기 한 달 전인 2021년 6월 C 이상와 그의 아내인 D씨가 B기업 주식 800주를 35만원에 매입했어요. 뿐만 아니라 C 이사 직속 부하인 D부장도 아내와 함께 주식 200주를 사들였어요. 문제는 A증권이 한 달 뒤 사들인 한 주당 가격이 59만5800원이라는 점이예요. 이들 임직원은 한 달 사이 40%나 싼 가격으로 주식을 매입한 셈이죠. 그런데도 회사 측에서는 C 이사와 D 부장에 대해 감봉의 경징계로 사건을 종결했어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예요. 이들의 행위는 자본시장법 제54조와 자본시장법 제443조에 충분히 저촉되는 사항인데 말이죠. 자본시장법 제54조 '직무관련 정보의 이용 금지'에 따르면 '금융투자업자는 직무상 알게 된 정보로서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정당한 사유 없이 자기 또는 제3자의 이익
코스닥 상장사인 A사의 창립자는 중간 명의자를 거쳐 최종 인수자인 B씨에게 경제적 실질 지배권을 이전했습니다. 이는 보호예수 기간 3년 동안 지분 처분과 경영권 양도가 금지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은폐한 것으로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B씨와 실질 지배자인 C씨는 M사와 S사, Y사, D사 등 복수 상장사 및 관련 법인을 통해 자금을 순환·재투입하며 무자본 M&A와 주가조작을 반복하는 구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Y사, D사에서 유입된 자금이 A사 인수 및 주가부양 과정에 투입됐다는 것입니다. 결국 A사는 자본시장법 제178조(사기적 부정거래행위)와 시세조종의 전형적인 패턴과 일치하는 방법으로 주가조작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A사는 무자본 M&A 추진 과정에서 주주총회 이전 약 130억 원을 투입해 서울의 공실 상태의 건물을 고가로 매입했는데 수상한 점이 있습니다. 외부 감정평가 및 실사 없이 진행되었거나 형식적으로만 이행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매도자와 매입자 간 특수관계, 거래금액과 감정가 등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B씨와 C씨, 연계 상장사 경영진 간의 자금 흐름과 의사결정 구조
저는 A건설에 20년 간 몸을 담아온 사람으로 그동안 지켜봤던 불법 행태들을 제보합니다. 익명으로 제보하니 보안 및 저의 신상정보에 대해 비밀을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A건설은 설계용역 협력업체인 B건축사무소를 통해 골프, 유흥, 뇌물 등 로비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로비는 각종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심의위원을 포섭하는 과정에 들어가는 자금을 말합니다. A건설 오너는 B건축사무소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를 로비자금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설계 용역비를 최소 2배에서 3배 정도 과다계상 한 후 페이백 받는 구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실 A건설은 C건설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두 곳 모두 오너는 동일인입니다. 그런데 A건설과 C건설은 최근 5,000억원 미만 공사에서 세 차례 물(?)을 먹었습니다. 이 때문에 오너는 잔뜩 뿔난 상태이고요. 그러나 이는 오너가 자초한 일입니다. A건설 오너는 작년까지 영업실적이 좋은 임직원을 대거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다른 경쟁업체로 자리를 옮겼고 평소 관리하던 심의위원들도 그들이 옮긴 회사를 밀어줬습니다. 물을 먹은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제보하는 이유는 오너의 잘못된
[제보] 굴지의 국내 A기획사의 영업방해를 고발합니다 국내에는 많은 음반제작사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A기획사의 불법적인 행태를 고발하니 이에 대한 취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A사는 B씨가 이끄는 회사로 세계적으로 이름만 대면 알 정도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음반 발매 판매량을 조작해 업무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A사는 해외에 지사들을 설립한 후 음반을 냈을 때 이곳으로 일정량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초기 판매량을 집계 발표하는 곳에 떠넘긴 물량만큼 판매되었다고 발표를 하는 방법으로 판매량을 조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외국지사에 1000개를 떠넘긴 후 그곳에서 실제 500개를 판매했다고 해도 집계 발표하는 곳에 1000개를 팔았다고 자료를 넘겨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판매량을 속여 판매를 촉진시켜 이득을 취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불리고 있는 것이며 이는 명백한 영업방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A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 이와 같은 행태가 알려질 경우 국제적 망신도 뒤따를 것입니다. 이에 귀 매체에서 취재를 하여 A사가 더 이상 불법을 저지르지 않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택에 거주하는 사업가입니다. 법인사업체 4개를 가지고 있는 L대표의 금융사기 행각으로 피해를 입어 제보를 합니다. B사의 L대표는 B사 외에도 C사, D식자재, E마트 등 4개 주식회사를 설립해 금융사기를 목표로 대출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C사에 대해 L대표와 동업을 하였으나 L대표의 사기업에 말려들어서 피해를 보았고 결국 소송을 잔행해 72억원의 승소판결을 이끌어 냈습니다. 하지만 이를 거부한 L대표로 인해 그가 소유한 회사들에 대해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을 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L대표는 금융사기를 목표적으로 금융브로커를 동원해 은행과 짜고 불법대출을 자행하는 파렴치한입니다. A은행 인천지점은 지난해 8월경 B사가 2023년 7월 경 F은행에서 대출한 120억원의 대출을 대환처리하는 대출을 시행했습니다. 그것도 기존 대출금보다 60억원을 추가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대환처리한 이 대출은 결국 부실업체에 대출을 한 것으로 대출금이 정상적으로 대출되었는지 조사가 필요합니다. 그 근거로는 B사와 C사가 실질적으로 영업을 하지 않는 기업체라는 점에 있습니다. L대표는 4개 기업체의 실질적인 총 경영자로 각 회사 임원들은 자신의 아내와 딸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저희는 평택 지역의 부동산 임대인들로부터 접수된 평택 미군 주택과(Housing Office)의 불공정 임대료 정책 및 부당한 행정조치에 대한 사실을 언론에 제보하고자 합니다. 사실 확인에 따르면, 평택 미군주택과는 지역 시세에 따른 임대료 측정이 아닌 자체적으로 정한 지표로 기존 임대료를 20~44%까지 삭감하는 부당한 조치를 일방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임대인들의 합당한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계약위반 행위입니다. 또한, 평택 미군주택과는 기존에 인정되었던 가구, 가전제품 및 전기 기기 사용료에 대해 더 이상 인정하지 않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였습니다. 이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건강한 계약관계를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일부 미군 주택과 직원들은 입회비를 요구하며, 이 요구에 미흡하거나 주택과 정책에 부당하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부동산이나 임대인들에게는 다른 미군 연결을 거부하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로 확인된 사실로, 임대인들이 평택시청 및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을 만나 미군 주택과의 불공정한 행태를 호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군 부사령관은 이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더욱